비타 3디 마스터
VITA Toothguide 3D-MASTER
명도를 먼저 고르는 방식의 셰이드 가이드
비타 3디 마스터란?
비타 3디 마스터(VITA Toothguide 3D-MASTER)는 치아 색을 명도(밝기) → 채도(색의 진하기) → 색상(색감) 순서로 단계적으로 골라 맞추도록 만든 셰이드 가이드입니다. 크라운, 라미네이트, 레진 충전처럼 자연 치아와 색을 맞춰야 하는 치료에서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치아 색을 기록하고 전달할 때 사용합니다.
구조와 표기 방법
이 가이드는 사람이 색을 볼 때 밝기 차이를 가장 먼저, 가장 민감하게 느낀다는 점에 착안해 견본(탭)을 명도 그룹별로 배열합니다. 기본 견본은 명도 1~5 그룹으로 나뉘고, 미백한 치아처럼 아주 밝은 색을 위한 0 그룹(0M1~0M3)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색은 숫자·문자·숫자 조합으로 표기합니다. 예를 들어 2M2는 명도 2 그룹, 중간 색감(M), 채도 2를 뜻합니다.
| 선택 단계 | 기준 | 표기 | 의미 |
|---|---|---|---|
| 1단계 | 명도 | 0~5 | 숫자가 작을수록 밝음 |
| 2단계 | 채도 | 1, 1.5, 2, 2.5, 3 | 숫자가 클수록 색이 진함 |
| 3단계 | 색상 | L, M, R | L은 노란 기, M은 중간, R은 붉은 기 |
사용하는 과정
- 먼저 명도 그룹 가운데 환자 치아와 밝기가 가장 비슷한 그룹을 고릅니다.
- 그 그룹의 M(중간) 견본 중에서 색의 진하기가 맞는 채도를 정합니다.
- 마지막으로 치아가 더 노란지(L), 더 붉은지(R)를 비교해 색상을 결정합니다.
색을 볼 때는 일반적으로 자연광에 가까운 밝은 조명 아래에서, 치아가 건조해지기 전에 짧게 여러 번 비교합니다. 알파벳과 숫자 조합(A1~D4)으로 색상 계열을 먼저 고르는 클래시컬 셰이드 가이드, 기계로 색을 측정하는 디지털 측색기 등 다른 방식도 있으며, 경우에 따라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알아 두면 좋은 점
- 셰이드 가이드는 색을 맞추기 위한 기준 도구이며, 실제 보철물 색은 재료의 투명도, 두께, 주변 치아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치아 색은 한 개의 치아 안에서도 부위마다 다르기 때문에 사진 촬영 등을 함께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미백 치료를 계획하고 있다면 보철·충전 치료 전에 치과에서 순서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백 후 색이 바뀐 상태에서 색을 고르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치과에서 치아 색을 2M2라고 하던데 무슨 뜻인가요?
- 비타 3디 마스터 표기법으로, 앞의 2는 명도(밝기) 그룹, M은 중간 색감, 뒤의 2는 채도(진하기)를 뜻합니다. 숫자가 작을수록 밝고, 뒤 숫자가 클수록 색이 진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미백 전후 치아 색 변화도 이 가이드로 확인할 수 있나요?
- 이 가이드에는 미백한 치아처럼 매우 밝은 색을 위한 0 그룹 견본이 있어 미백 전후 색을 기록하고 비교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눈으로 비교하는 방식이라 조명과 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치과에서는 사진이나 측색기를 함께 쓰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