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메르스란?
메르스는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감염되어 생기는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2012년 중동 지역에서 처음 확인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병원을 중심으로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제1급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어 의심되면 즉시 신고하고 격리합니다. 치과는 진료 중 비말과 에어로졸이 많이 생기는 곳이라 메르스 같은 호흡기 감염병 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원인과 증상
- 전파 경로: 주로 환자의 기침·재채기로 나온 비말, 오염된 손이나 물건을 통한 접촉으로 전파됩니다. 중동 지역에서는 낙타와의 접촉이 감염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잠복기: 일반적으로 2~14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주요 증상: 발열, 기침, 숨참(호흡곤란)이 대표적이며, 경우에 따라 설사·구토 같은 소화기 증상도 나타납니다. 고령자나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폐렴 등으로 중증화될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의 감염관리
치과에서는 표준주의에 더해 호흡기 감염병에 맞춘 추가 조치를 시행합니다.
| 단계 | 주요 내용 |
|---|---|
| 접수 시 선별 | 발열·호흡기 증상, 최근 14일 이내 중동 방문력, 확진자 접촉 여부 확인 |
| 의심 환자 발견 | 진료 보류, 마스크 착용 후 분리, 보건당국(1339)에 연락 안내 |
| 진료 중 보호 | 마스크·보안경·장갑·가운 등 개인보호구 착용, 에어로졸 최소화 |
| 진료 후 소독 | 유니트체어·손 닿는 표면 소독, 기구 멸균, 환기 |
급하지 않은 치료는 증상이 사라지고 격리 기간이 끝난 뒤로 미루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중동 지역을 다녀온 뒤 14일 안에 열이나 기침이 나면 치과·병원을 바로 찾지 말고 먼저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나 보건소에 문의합니다.
- 치과 예약 시 해외 방문력과 호흡기 증상을 솔직하게 알려 주세요. 다른 환자와 의료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평소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이 예방에 중요합니다.
- 메르스는 현재 널리 쓰이는 예방 백신이 없으므로 위험 지역에서 낙타 접촉이나 익히지 않은 낙타유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최신 유행 정보와 대응 지침은 질병관리청 안내를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 중동 여행을 다녀왔는데 치과 치료를 받아도 되나요?
- 증상이 없다면 대부분 진료가 가능하지만, 예약할 때 귀국 날짜와 방문 국가를 치과에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귀국 후 14일 안에 열이나 기침이 있다면 치과 방문을 미루고 1339나 보건소에 먼저 문의하세요.
- 치과 치료 중에 메르스가 옮을 수 있나요?
- 치과 진료는 에어로졸이 생기므로 이론적으로 호흡기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치과에서는 사전 문진, 개인보호구 착용, 표면 소독과 기구 멸균, 환기 등 감염관리 절차를 시행해 위험을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