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은 보호제
Gingival barrier
미백제로부터 잇몸을 덮어 보호하는 광중합 재료
치은 보호제란?
치은 보호제는 치과에서 하는 전문가 미백 때 강한 미백제가 잇몸에 닿지 않도록 잇몸 위에 바르고 빛으로 굳히는 광중합 레진 재료입니다. 영어로는 Gingival barrier라고 하며, 잇몸을 덮는 임시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사용하는 경우
치과 미백에는 일반적으로 과산화수소 등 농도가 높은 약제가 쓰입니다. 이 약제가 잇몸에 닿으면 잇몸이 하얗게 변하거나 따끔거리는 화학적 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경우 치은 보호제를 사용합니다.
집에서 맞춤 트레이로 하는 자가 미백은 약제 농도가 비교적 낮아 보통 사용하지 않습니다.
과정
먼저 입술과 볼을 벌리는 기구를 끼우고 치아와 잇몸의 물기를 말립니다. 이어 젤 형태의 보호제를 치아와 잇몸의 경계를 따라 잇몸을 덮도록 얇게 바르고, 광중합기 빛을 비춰 굳힙니다. 미백이 끝나면 굳은 보호제를 떼어 냅니다.
| 잇몸 보호 방법 | 특징 |
|---|---|
| 치은 보호제 | 바르고 빛으로 굳혀 잇몸 경계를 세밀하게 덮음 |
| 러버댐 | 고무막으로 치아만 노출시켜 넓게 격리 |
| 바셀린·보호 크림 | 입술·피부 보호용, 단독으로는 차단력이 약함 |
치과 상황과 미백 방식에 따라 이 방법들을 함께 쓰기도 합니다.
알아 두면 좋은 점
- 보호제가 빈틈없이 붙지 않으면 약제가 스며들어 잇몸이 일시적으로 하얗게 변하거나 화끈거릴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며칠 안에 회복되지만, 시술 중 따갑거나 뜨거우면 바로 의료진에게 알리세요.
- 빛으로 굳힐 때 약간 따뜻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 보호제는 시술 후 모두 제거되므로 입안에 남지 않습니다. 떼어 낸 뒤 잇몸 이상이 오래가면 치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잇몸 염증이나 상처가 있으면 미백 전에 먼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치과 미백 후 잇몸이 하얗게 변했는데 괜찮은가요?
- 미백제가 보호제 틈으로 스며들어 생기는 일시적인 화학적 자극인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 며칠 안에 원래 색으로 돌아옵니다. 다만 통증이 심하거나 상처·물집이 오래가면 시술한 치과에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 치은 보호제를 바르고 굳힐 때 아픈가요?
- 잇몸 위에 젤을 바르고 빛을 비추는 과정이라 보통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굳을 때 약간 따뜻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뜨겁거나 따가우면 바로 의료진에게 말하면 조절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