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 휘파람 소리
Denture whistling
틀니 착용 시 발음에 바람 새는 소리가 나는 증상
틀니 휘파람 소리란?
틀니 휘파람 소리는 틀니를 끼고 말할 때, 특히 'ㅅ', 'ㅆ', 'ㅈ', 'ㅊ' 같은 소리를 낼 때 바람이 새는 듯한 '쉬익' 소리나 휘파람 같은 소리가 나는 증상입니다. 영어로는 Denture whistling이라고 하며, 새 틀니에 적응하는 시기에 흔히 나타나고 틀니의 모양이나 맞음새가 원인일 때도 있습니다.
원인
우리말의 치찰음(ㅅ, ㅆ 등)은 혀끝과 앞니 뒤쪽 입천장 사이에 좁은 바람길을 만들어 내는 소리입니다. 틀니가 이 공간의 모양을 바꾸면 바람길이 지나치게 좁아지거나 넓어져 휘파람 소리가 납니다.
- 입천장 부위 모양: 위 틀니의 앞쪽 입천장 부분이 원래 입천장과 다르게 만들어지면 혀가 닿는 위치가 달라집니다.
- 앞니 위치: 인공 앞니가 너무 안쪽이나 바깥쪽에 배열되면 혀와 치아 사이 공간이 달라집니다.
- 틀니의 들뜸: 잇몸뼈가 줄어들어 틀니가 헐거워지면 말할 때 틀니가 움직이며 틈으로 바람이 샙니다.
- 적응 부족: 새 틀니에 혀와 입술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대처 방법
| 원인 | 주요 대처 | 비고 |
|---|---|---|
| 적응 기간 | 소리 내어 읽기 등 발음 연습 |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며 줄어듦 |
| 입천장 부위 모양 | 치과에서 레진을 덧붙이거나 깎아 형태 조정 | 발음을 들어 보며 조정 |
| 앞니 위치 문제 | 인공치아 위치 조정 또는 재제작 검토 | 경우에 따라 필요 |
| 틀니가 헐거움 | 틀니 이장(내면을 다시 맞춤) | 잇몸뼈 변화 시 흔함 |
치과에서는 환자에게 특정 단어를 발음하게 하면서 혀가 닿는 위치를 확인하고, 그에 맞춰 틀니 형태를 조금씩 다듬기도 합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새 틀니라면 신문이나 책을 소리 내어 천천히 읽으며 발음을 연습하면 도움이 됩니다.
- 틀니 접착제는 일시적으로 들뜸을 줄일 수 있으나, 맞지 않는 틀니를 근본적으로 고치지는 못합니다.
- 틀니를 직접 갈거나 깎으면 맞음새가 망가질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 몇 주가 지나도 소리가 계속되거나, 전에 없던 소리가 새로 생겼다면 틀니가 헐거워졌을 수 있으니 치과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틀니의 맞음새와 잇몸 상태를 점검받으세요.
자주 묻는 질문
- 새 틀니를 했는데 'ㅅ' 발음할 때 바람 새는 소리가 나요. 계속 이런가요?
- 새 틀니에 혀와 입술이 적응하는 동안 일반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발음 연습을 하면 차츰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으면 입천장 부위나 앞니 위치 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니 치과에 문의하세요.
- 오래 쓰던 틀니에서 갑자기 휘파람 소리가 나는 이유는 뭔가요?
- 시간이 지나면서 잇몸뼈가 줄어들어 틀니가 헐거워지면 말할 때 틀니가 움직여 바람이 샐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치과에서 틀니 내면을 다시 맞추는 이장이나 재제작 여부를 검토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