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킨슨 트라이앵글
Willis gauge
수직고경 측정에 쓰는 자 모양 기구
월킨슨 트라이앵글이란?
월킨슨 트라이앵글은 얼굴 아랫부분의 높이, 즉 수직고경을 재는 데 쓰는 자 모양의 측정 기구입니다. 영문 명칭은 Willis gauge(윌리스 게이지)이며, 치의학 문헌에서는 주로 이 이름으로 쓰입니다. 코 밑과 턱 끝 사이의 거리를 재어, 치아를 잃은 환자의 틀니(총의치)를 만들 때 위아래 턱 사이의 적절한 높이를 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구조
- 고정 팔: 자의 한쪽 끝에 직각으로 붙어 있으며 코 밑(비하점)에 댑니다.
- 이동 팔: 눈금 막대를 따라 위아래로 움직이며 턱 아래 끝에 맞춥니다.
- 눈금 막대: 두 팔 사이 거리를 밀리미터 단위로 읽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L자 또는 ㄷ자에 가까운 형태로, 얼굴 피부에 가볍게 대어 쓰는 비침습적 기구입니다.
사용하는 경우와 측정 과정
주로 총의치 제작이나 전체 치아의 교합을 새로 만드는 치료에서 교합 수직고경과 안정위 수직고경을 확인할 때 씁니다. 환자가 편하게 앉아 머리를 바로 한 상태에서 입술을 가볍게 다물었을 때의 거리를 재고, 이를 교합제를 물었을 때의 거리와 비교합니다. 두 값의 차이인 안정공극은 일반적으로 약 2~4mm 정도로 설명됩니다.
수직고경은 한 가지 방법만으로 정하지 않고 여러 방법을 함께 참고합니다.
| 방법 | 내용 | 특징 |
|---|---|---|
| 윌리스 게이지 | 코 밑~턱 끝 거리 측정 | 간편하고 수치로 기록 가능 |
| 점 표시법 | 코와 턱에 점을 찍고 디바이더로 측정 | 피부 움직임에 영향 받음 |
| 발음 평가 | 특정 발음 시 위아래 간격 확인 | 기능적 평가에 유용 |
| 안모 관찰 | 입술·얼굴 비율을 눈으로 확인 | 경험에 따라 차이 있음 |
알아 두면 좋은 점
자주 묻는 질문
- 틀니 만들 때 코와 턱에 자를 대는 이유가 뭔가요?
- 치아가 없으면 위아래 턱 사이의 원래 높이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코 밑과 턱 끝 사이 거리를 재어 적절한 높이를 찾는 것입니다. 이 값은 발음, 얼굴 모습 등 다른 평가와 함께 참고하여 틀니의 높이를 정하는 데 쓰입니다.
- 측정할 때 아프거나 해로운 점이 있나요?
- 자를 피부에 가볍게 대기만 하는 방법이라 일반적으로 통증이나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정확한 측정을 위해 편안한 자세로 힘을 빼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