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택면
polished surface
의치 외형 중 연마되어 매끈한 표면
활택면이란?
활택면은 틀니(의치)의 바깥 표면 가운데 잇몸에 닿는 면과 씹는 면을 제외한, 매끈하게 연마된 표면입니다. 연마면이라고도 하며, 입안에서 뺨·입술·혀와 맞닿는 부분입니다.
구조와 위치
틀니의 표면은 일반적으로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활택면은 틀니 잇몸 부분(의치상)의 볼 쪽·혀 쪽·입천장 쪽 바깥면과 인공치아의 바깥면을 포함합니다.
| 표면 | 위치 | 주요 역할 |
|---|---|---|
| 인상면(조직면) | 잇몸·입천장에 닿는 안쪽 면 | 잇몸에 밀착해 틀니를 지지 |
| 교합면 | 위아래 인공치아가 맞닿는 면 | 음식을 씹고 물기 |
| 활택면(연마면) | 뺨·입술·혀에 닿는 바깥 면 | 근육과 조화, 안정·위생 |
활택면이 중요한 이유
- 틀니의 안정: 활택면의 형태가 뺨과 혀의 움직임에 알맞게 만들어지면, 주변 근육이 틀니를 제자리에 눌러 주어 들뜨거나 빠지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형태가 맞지 않으면 근육이 틀니를 밀어낼 수 있습니다.
- 발음과 편안함: 혀와 입술이 닿는 면의 두께와 굴곡은 발음과 이물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위생: 표면이 매끄러울수록 음식물 찌꺼기, 세균막(치태), 착색이 덜 달라붙고 뺨이나 혀에 자극도 적습니다. 거친 표면은 냄새나 의치성 구내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알아 두면 좋은 점
- 활택면은 제작 과정에서 여러 단계로 연마해 광택을 냅니다. 사용하면서 긁히거나 거칠어지면 치과에서 다시 연마할 수 있습니다.
- 세척할 때는 틀니 전용 칫솔과 세정제를 사용하고, 연마제가 많이 든 치약이나 거친 솔은 표면에 흠집을 낼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틀니가 자주 들뜨거나 뺨·혀를 자주 깨문다면 활택면이나 교합의 형태가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치과에서 점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 틀니 겉면이 거칠어졌는데 그냥 써도 되나요?
- 거칠어진 활택면에는 치태와 착색이 쉽게 붙고 뺨이나 혀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냄새나 입안 염증의 원인이 되므로 치과에서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다시 연마받는 것이 좋습니다.
- 틀니를 일반 치약으로 닦아도 되나요?
- 일반 치약에는 연마제가 들어 있어 틀니의 매끈한 표면에 미세한 흠집을 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틀니 전용 칫솔과 세정제, 또는 순한 비누로 닦는 방법이 권장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