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변색
Gingival Discoloration
보철 금속 등으로 잇몸이 검어짐
잇몸 변색이란?
잇몸 변색은 건강한 잇몸의 연분홍색이 검거나 회색, 갈색, 붉은색 등으로 바뀌어 보이는 상태입니다. 보철물의 금속, 아말감 충전재, 멜라닌 색소, 흡연, 염증 등 여러 원인으로 생기며, 심미적인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는 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
잇몸 색이 변하는 이유는 다양하며,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 원인 | 특징 |
|---|---|
| 금속 보철물 | 금속이 들어간 크라운 경계 부위 잇몸이 회색·검은 띠처럼 보임 |
| 아말감 문신 | 아말감 입자가 잇몸에 남아 푸르스름하거나 회색 반점이 생김 |
| 생리적 색소침착 | 멜라닌 색소가 많아 갈색·검은빛을 띠며, 체질적인 경우가 많음 |
| 흡연성 색소침착 | 흡연 자극으로 멜라닌이 늘어나 잇몸이 어두워짐 |
| 잇몸 염증 | 치은염·치주염으로 잇몸이 붉거나 검붉게 붓고 피가 나기도 함 |
이 밖에 일부 약물이나 전신 질환이 잇몸 색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갑자기 생긴 검은 반점이나 크기가 커지는 병변은 드물게 다른 질환일 수 있어 진찰이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
보철물로 인한 변색
금속이 포함된 크라운을 올세라믹이나 지르코니아 같은 비금속 보철물로 교체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잇몸 조직에 이미 착색된 경우에는 보철물을 바꿔도 색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색소침착으로 인한 변색
잇몸 표면의 색소층을 레이저나 수술 기구로 제거하는 잇몸 미백(잇몸 박피)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서 색소가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염증으로 인한 변색
스케일링과 잇몸 치료로 염증을 줄이면 잇몸 색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금연은 흡연성 색소침착의 진행과 재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잇몸 염증을 예방합니다.
- 잇몸 미백은 미용 목적의 시술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최신 기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치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원인을 모르는 변색, 새로 생기거나 커지는 반점이 있다면 자가 판단하지 말고 치과에서 진찰을 받으세요.
자주 묻는 질문
- 금니나 금속 크라운을 바꾸면 검어진 잇몸이 다시 분홍색이 되나요?
- 금속 보철물을 비금속 보철물로 바꾸면 경계부가 비쳐 보이던 변색은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금속 성분이 잇몸 조직에 착색되었다면 교체만으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추가 잇몸 시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 잇몸 미백 시술을 하면 효과가 계속 유지되나요?
- 잇몸 미백 후에는 일반적으로 밝은 분홍색 잇몸을 기대할 수 있지만, 체질이나 흡연 여부에 따라 시간이 지나 색소가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금연과 꾸준한 구강 관리가 유지에 도움이 되며, 재발 시 추가 시술을 상담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