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혈 주사
PRP injection
본인 혈소판 농축액을 관절에 넣는 치료
자가혈 주사란?
자가혈 주사는 환자 본인의 혈액을 뽑아 원심분리해 얻은 혈소판 풍부 혈장(PRP)을 턱관절 등 치료 부위에 주사하는 치료입니다. 혈소판에 들어 있는 성장인자가 조직 회복과 염증 조절을 돕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구강외과에서는 주로 턱관절 장애의 통증과 기능 개선을 위해 사용합니다.
과정과 사용하는 경우
치료 과정
- 팔 정맥에서 소량의 혈액을 채취합니다.
- 원심분리기로 적혈구와 혈장을 분리해 혈소판이 농축된 층을 얻습니다.
- 턱관절 부위를 소독하고 필요하면 국소마취한 뒤, 관절강 안에 주사합니다.
- 경우에 따라 관절세척술을 먼저 시행한 뒤 이어서 주사하기도 하며, 일정 간격으로 여러 차례 반복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경우
- 퇴행성 턱관절염(골관절염)으로 통증이나 관절음이 지속될 때
- 관절원판 변위에 동반된 통증과 입 벌림 제한이 있을 때
- 약물, 교합안정장치, 물리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로 충분히 좋아지지 않을 때
본인 혈액을 사용하므로 거부반응 위험이 낮은 편이지만, 효과는 일반적으로 개인차가 있고 관련 연구가 계속 축적되고 있는 단계입니다.
다른 관절 주사와의 비교
| 구분 | 주성분 | 주된 목적 | 특징 |
|---|---|---|---|
| 자가혈 주사(PRP) | 본인 혈소판 농축 혈장 | 조직 회복, 염증 조절 | 채혈과 분리 과정이 필요함 |
| 히알루론산 주사 | 히알루론산 | 관절 윤활, 마찰 감소 | 관절액 성분을 보충하는 방식 |
| 스테로이드 주사 | 부신피질호르몬 | 강한 염증 억제 | 반복 시 관절 조직에 부담이 있어 횟수를 제한함 |
| 관절세척술 | 생리식염수 | 염증 물질 제거 | 주사 치료와 함께 시행되기도 함 |
관리와 주의사항
- 주사 후 며칠간 부기, 뻐근함, 일시적인 씹을 때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보통 점차 줄어듭니다.
- 시술 직후에는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크게 입을 벌리는 동작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혈액 질환이 있거나 항응고제·항혈소판제를 복용 중이면 반드시 미리 알려야 합니다.
- 주사 부위가 심하게 붓거나 열감, 발열이 생기면 감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바로 치과에 연락합니다.
- 주사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습관 교정, 이 악물기 조절, 장치 치료 등을 함께 유지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건강보험 적용 여부와 비용은 질환과 시술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최신 기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치과에서 확인하세요.
턱 통증이나 입 벌림 제한이 계속된다면 구강악안면외과 등 치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은 뒤 치료 방법을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턱관절 자가혈 주사는 몇 번 맞아야 하나요?
- 증상의 정도와 관절 상태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일정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횟수와 간격은 진찰과 영상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치과의사가 정합니다.
- 자가혈 주사는 아프거나 부작용이 있나요?
- 채혈과 주사 시 따끔한 통증이 있고, 시술 후 며칠간 붓거나 뻐근할 수 있습니다. 본인 혈액을 쓰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 위험은 낮은 편이지만, 드물게 감염이 생길 수 있어 심한 부기나 열감이 있으면 바로 치과에 알려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