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의와 탈의
Donning and Doffing
보호구를 올바른 순서로 입고 벗는 절차
착의와 탈의란?
착의와 탈의는 진료 중 감염을 막기 위해 가운, 마스크, 보안경, 장갑 같은 개인보호구를 정해진 순서에 따라 입고(착의) 벗는(탈의) 절차입니다. 치과 진료에서는 침, 혈액, 물방울이 섞인 에어로졸이 생기기 쉬워 의료진과 환자를 함께 보호하는 기본 수칙으로 여겨집니다.
순서와 원리
착의는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탈의는 오염된 겉면이 피부나 옷에 닿지 않게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오염된 보호구부터 먼저 벗는 것이 원칙입니다. 세부 순서는 기관 지침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인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단계 | 착의(입기) | 탈의(벗기) |
|---|---|---|
| 1 | 손 위생 후 가운 | 장갑 |
| 2 | 마스크 | 보안경 또는 안면보호구 |
| 3 | 보안경 또는 안면보호구 | 가운 |
| 4 | 장갑(가운 소매를 덮도록) | 마스크, 마지막에 손 위생 |
올바른 방법의 핵심
- 손 위생: 착의 전과 탈의 후에 반드시 하며, 벗는 도중 손이 오염되었다고 느끼면 바로 손을 씻거나 손소독제를 사용합니다.
- 마스크 밀착: 코 부분을 눌러 얼굴에 잘 맞도록 하고, 착용 중에는 겉면을 만지지 않습니다.
- 겉면 접촉 금지: 탈의할 때는 끈이나 귀걸이 부분만 잡고, 가운과 장갑은 안쪽이 바깥으로 오도록 말아서 벗습니다.
- 환자마다 교체: 장갑은 일회용으로 환자마다 새로 착용하고, 다른 보호구도 오염되거나 젖으면 교체합니다.
알아 두면 좋은 점
보호구를 아무리 잘 갖춰 입어도 벗는 과정에서 실수하면 오히려 오염이 퍼질 수 있어, 많은 의료기관에서 탈의 절차를 특히 강조합니다. 벗은 보호구는 정해진 의료폐기물 용기에 바로 버리고, 다시 쓰는 보안경 등은 세척과 소독을 거칩니다. 치과에서 의료진이 진료 전후로 장갑과 마스크를 바꾸는 모습은 이런 감염관리 절차의 일부이니,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진료 전에 편하게 문의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 치과에서 보호구를 벗을 때 왜 장갑부터 벗나요?
- 장갑은 환자의 입안과 기구에 직접 닿아 가장 많이 오염되는 보호구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벗어야 이후 보안경이나 마스크를 벗을 때 손을 통해 얼굴이나 옷이 오염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순서는 기관 지침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오염이 심한 것부터 벗는 원리는 같습니다.
- 의료진이 환자마다 장갑을 바꾸지 않으면 문제가 되나요?
- 일회용 장갑은 환자마다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감염관리의 기본 원칙입니다. 같은 장갑을 계속 쓰면 다른 사람의 침이나 혈액이 옮겨질 수 있습니다.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치과에 직접 문의해도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