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액 분비율
Salivary Flow Rate
일정 시간 동안 나오는 침의 양
타액 분비율이란?
타액 분비율은 일정 시간 동안 입안에서 분비되는 침(타액)의 양을 측정한 값으로, 보통 1분당 밀리리터(mL/min)로 나타냅니다. 침이 충분히 나오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검사 지표이며, 구강건조증이나 충치 위험도를 평가할 때 활용됩니다.
측정 방법
타액 분비율은 크게 두 가지 상태에서 측정합니다.
- 비자극 타액 분비율(안정 시 타액): 아무 자극 없이 편안히 앉은 상태에서 일정 시간 동안 고이는 침을 컵에 뱉어 모읍니다.
- 자극 타액 분비율: 무향 껌이나 파라핀 왁스를 씹게 하여 침 분비를 유도한 뒤 모은 침의 양을 잽니다.
정확한 결과를 위해 일반적으로 검사 전 일정 시간 동안 음식 섭취, 흡연, 양치를 피하도록 안내합니다. 침 분비는 하루 중 시간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같은 시간대에 측정하는 것이 비교에 유리합니다.
결과 해석
| 구분 | 측정 상태 | 감소로 보는 일반적 기준 |
|---|---|---|
| 비자극 타액 | 자극 없이 안정 시 | 약 0.1 mL/min 이하 |
| 자극 타액 | 껌·왁스를 씹을 때 | 약 0.5~0.7 mL/min 이하 |
| 판정 | 두 값을 함께 고려 | 증상·병력과 종합 판단 |
기준보다 낮으면 타액 분비 저하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수치만으로 진단하지 않고, 입마름 증상, 복용 약물, 전신 질환 등을 함께 살펴 판단합니다.
분비율이 낮아지는 주요 원인
알아 두면 좋은 점
침은 음식 찌꺼기를 씻어내고 산을 중화하며 치아 재광화를 돕기 때문에, 분비율이 낮으면 충치, 잇몸 염증, 구강 칸디다증, 틀니 불편감이 생기기 쉽습니다. 타액 분비율 검사는 통증이 거의 없고 간단해 타액 검사의 일부로 함께 시행되기도 합니다. 입이 자주 마르거나 충치가 갑자기 늘었다면 치과에서 검사를 받아 보고, 필요하면 원인 질환에 대해 내과 등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입이 자주 마르는데 타액 분비율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 입마름이 지속되거나 충치가 갑자기 늘었다면 검사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검사로 침 분비가 실제로 줄었는지 확인하면 원인 파악과 관리 방법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치과에서 증상과 복용 약물을 함께 상담해 보세요.
- 타액 분비율 검사 전에 주의할 점이 있나요?
- 일반적으로 검사 전 일정 시간 동안 음식, 음료, 흡연, 양치를 피하도록 안내합니다. 이런 행동이 침 분비량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준비 사항은 검사하는 치과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