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용 왁스
Orthodontic Wax
장치에 붙여 입안 상처를 막는 왁스
교정용 왁스란?
교정용 왁스는 치아교정 장치의 브라켓이나 와이어 끝처럼 튀어나온 부분에 붙여, 입술·볼 안쪽·혀 등 입안 점막이 긁히거나 헐지 않도록 보호하는 부드러운 왁스입니다. 장치를 처음 붙였을 때나 와이어를 교체한 직후처럼 입안이 장치에 적응하는 시기에 주로 사용합니다.
사용하는 경우
교정 장치는 치아 표면에 고정되어 있어 말하거나 음식을 씹을 때 주변 점막과 계속 닿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상황에 교정용 왁스가 도움이 됩니다.
- 장치를 처음 부착해 볼 안쪽이나 입술이 쓸리고 따가울 때
- 와이어 끝이 뒤쪽 어금니에서 삐져나와 점막을 찌를 때
- 브라켓이 떨어지거나 들떠서 날카로운 부분이 생겼을 때
- 입안에 구내염이나 상처가 생겨 장치가 닿을 때 통증이 심해질 때
- 운동이나 발표 등 입을 많이 움직여야 할 때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싶을 때
사용 방법
| 단계 | 방법 | 요령 |
|---|---|---|
| 1. 준비 | 손을 씻고 장치 주변을 칫솔질 | 침과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잘 붙지 않음 |
| 2. 건조 | 붙일 부위를 거즈나 휴지로 살짝 말림 | 물기가 적을수록 오래 붙어 있음 |
| 3. 성형 | 왁스를 작게 떼어 손가락으로 굴려 동그랗게 만듦 | 손의 온기로 부드럽게 만들면 쉬움 |
| 4. 부착 | 거슬리는 브라켓이나 와이어 끝을 덮듯이 눌러 붙임 | 날카로운 부분이 완전히 감싸지게 함 |
일반적으로 교정용 왁스는 무독성 재료로 만들어져 실수로 조금 삼켜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식사 전에는 떼어 내고 식사와 양치 후 새로 붙이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왁스는 임시 보호용일 뿐 장치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 와이어가 계속 찌르거나 브라켓이 떨어졌다면 교정 치과에 연락해 조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오래 붙여 두면 음식물과 세균이 쌓일 수 있으므로 하루에도 여러 번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점막의 상처가 오랫동안 낫지 않거나 붓고 고름이 생기면 치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시간이 지나 입안이 장치에 적응하면 왁스가 필요한 경우가 점차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휴대가 간편하므로 교정 기간에는 외출 시 함께 챙겨 두면 갑작스러운 불편에 대처하기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교정용 왁스를 붙인 채로 밥을 먹어도 되나요?
- 가능은 하지만 음식물과 함께 떨어지거나 음식물이 왁스에 끼어 비위생적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사 전에 떼어 내고, 식사와 양치를 마친 뒤 새 왁스를 붙이는 것을 권합니다.
- 교정용 왁스를 실수로 삼켰는데 괜찮을까요?
- 교정용 왁스는 일반적으로 무독성 재료로 만들어져 소량을 삼키는 것은 대개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일부러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고, 복통 등 이상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