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개열 수술
Palatoplasty
갈라진 입천장을 막아 재건하는 수술
구개열 수술이란?
구개열 수술은 태어날 때부터 갈라져 있는 입천장(구개)을 막고, 입천장 근육을 제자리로 재배치해 입안과 코 안을 분리하는 재건 수술입니다. 영어로는 구개성형술(Palatoplasty)이라고 하며, 먹기와 말하기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수술 목적과 시기
구개열이 있으면 음식물이나 우유가 코로 새고, 말할 때 공기가 코로 빠져 과비음(콧소리)이 나기 쉽습니다. 수술은 다음을 목표로 합니다.
수술 시기는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시기를 고려해 일반적으로 생후 1년 전후에 시행하며, 아이의 전신 상태와 갈라진 정도에 따라 의료진이 결정합니다.
주요 수술 방법
갈라진 범위와 형태에 따라 여러 방법을 선택하거나 함께 사용합니다.
| 방법 | 특징 |
|---|---|
| 이중 피판 구개성형술 | 양쪽 입천장 점막을 피판으로 옮겨 넓은 결손을 덮음 |
| 퍼로우(Furlow) 술식 | 연구개에 서로 반대 방향의 Z자 절개를 넣어 근육을 겹치고 연구개를 길게 만듦 |
| 폰 랑겐벡(von Langenbeck) 술식 | 양옆 이완 절개로 점막을 가운데로 모아 봉합 |
| 구개범 내 근육 재건술 | 잘못 붙은 연구개 근육을 분리해 고리 모양으로 다시 연결 |
관리와 주의사항
- 수술 후 일정 기간은 유동식·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빨대·딱딱한 장난감 등 입천장을 다치게 할 물건은 피합니다.
- 식사 후 물을 마시게 해 입안을 깨끗이 유지합니다.
- 경우에 따라 구비강 누공(작은 구멍)이 남거나 콧소리가 지속되어 추가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수술 뒤에도 언어치료, 잇몸뼈가 갈라진 경우의 치조골 이식술, 치아교정, 성장 후 턱 수술 등이 단계적으로 필요할 수 있어 성형외과·구강악안면외과·교정과·언어치료사 등이 함께하는 팀 진료가 중요합니다.
- 위턱 성장과 치열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치과 검진을 꾸준히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보험 적용 여부 등 최신 기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병원에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 구개열 수술은 아기가 몇 개월일 때 받나요?
- 일반적으로 말을 배우기 시작하기 전인 생후 1년 전후에 시행합니다. 다만 아이의 체중, 전신 건강, 갈라진 정도에 따라 시기가 달라질 수 있어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결정합니다.
- 구개열 수술을 하면 발음이 바로 정상이 되나요?
- 수술로 입천장 구조와 근육은 회복되지만, 바른 발음은 성장하면서 익혀야 하므로 언어 평가와 언어치료가 함께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 콧소리가 남으면 추가 수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