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틀니 들뜸
Lower denture lifting
혀 움직임으로 아래 틀니가 떠오르는 증상
아래 틀니 들뜸이란?
아래 틀니 들뜸은 말하거나 음식을 씹을 때, 또는 혀를 움직일 때 아래 틀니가 잇몸에서 떠오르거나 흔들리는 증상입니다. 아래턱은 위턱보다 틀니가 닿는 면적이 좁고 그 한가운데에 혀가 있어, 일반적으로 위 틀니보다 고정이 어렵습니다.
원인
- 혀와 입바닥 근육의 움직임: 혀를 내밀거나 들어 올리면 입바닥이 함께 올라오면서 틀니 가장자리를 밀어 올립니다.
- 잇몸뼈(치조골) 흡수: 이를 잃은 뒤 시간이 지나면서 잇몸뼈가 낮고 평평해지면 틀니를 붙잡아 줄 높이가 줄어듭니다.
- 틀니 가장자리 길이 문제: 가장자리가 너무 길면 근육에 밀리고, 너무 짧으면 밀착력이 떨어집니다.
- 혀의 위치: 혀가 뒤로 움츠러든 습관이 있으면 앞쪽 틀니 가장자리의 밀착이 깨지기 쉽습니다.
- 입마름: 침이 부족하면 틀니와 잇몸 사이의 흡착력이 약해집니다.
치료 방법
| 상황 | 주요 대처 | 특징 |
|---|---|---|
| 가장자리·교합이 맞지 않음 | 틀니 조정 | 비교적 간단하게 근육 간섭을 줄임 |
| 잇몸뼈가 줄어 틀니 안쪽이 헐거움 | 이장(리라이닝) | 틀니 안쪽 면을 새로 채워 밀착도를 높임 |
| 틀니가 오래되어 전체적으로 맞지 않음 | 틀니 재제작 | 근육 움직임을 반영한 본뜨기로 새로 만듦 |
| 잇몸뼈 흡수가 심해 고정이 어려움 | 임플란트 틀니(오버덴처) | 임플란트에 틀니를 연결해 들뜸을 줄임 |
경우에 따라 틀니 접착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맞지 않는 틀니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만 65세 이상에게 틀니·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제도가 있으며, 최신 기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치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새 틀니는 일반적으로 적응 기간이 필요하므로, 처음에는 부드러운 음식을 작게 잘라 양쪽으로 씹는 연습을 합니다.
- 혀끝을 아래 앞니 안쪽에 가볍게 대는 자세를 익히면 틀니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틀니로 잇몸이 헐거나 아프면 임의로 갈아 내지 말고 치과에서 조정받습니다.
- 잇몸뼈는 계속 변하므로 증상이 없어도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아래 틀니만 자꾸 들뜨고 위 틀니는 괜찮은데 왜 그런가요?
- 위 틀니는 입천장 전체에 넓게 밀착되어 흡착력이 생기기 쉽지만, 아래 틀니는 닿는 면적이 좁고 혀와 입바닥 근육이 계속 움직여 고정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같은 조건에서도 아래 틀니의 들뜸이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정도가 심하면 치과에서 틀니 적합도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 틀니 접착제만 계속 쓰면 해결되나요?
- 접착제는 일시적으로 고정을 돕는 보조 수단일 뿐 헐거워진 원인을 고치지는 못합니다. 잇몸뼈 흡수나 틀니 변형이 원인이라면 이장, 재제작, 임플란트 틀니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접착제 사용량이 점점 늘어난다면 치과 점검을 받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