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지도

아이 실란트 시기

Sealant timing in children

치과 재료

영구 어금니 맹출 후 실란트 적기

아이 실란트 시기란?

아이 실란트 시기는 어린이의 어금니 씹는 면에 있는 좁고 깊은 홈을 실란트(치아 홈 메우기) 재료로 막아 충치를 예방하기에 적절한 때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영구 어금니가 잇몸 밖으로 충분히 올라온 직후, 충치가 생기기 전이 적기로 여겨집니다.

왜 맹출 직후가 중요한가

  • 새로 난 영구치는 표면이 아직 단단하게 성숙하지 않아 충치에 약한 편입니다.
  • 어금니 씹는 면의 홈(소와·열구)은 칫솔모가 잘 닿지 않아 음식물과 세균이 쉽게 쌓입니다.
  • 아이가 맨 뒤에 새로 난 어금니를 유치로 착각해 양치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미 충치가 진행된 뒤에는 실란트가 아닌 충치 치료가 필요하므로, 건강할 때 미리 막는 것이 핵심입니다.

치아별 적용 시기

치아가 나는 시기는 아이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아래 나이는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치아일반적인 맹출 시기실란트 고려 시기
유치 어금니만 1~3세 무렵홈이 깊거나 충치 위험이 높을 때 경우에 따라
제1대구치(첫 번째 큰어금니)만 6세 전후씹는 면이 충분히 드러난 만 6~7세 무렵
작은어금니만 10~12세 무렵홈이 깊은 경우 경우에 따라
제2대구치(두 번째 큰어금니)만 12세 전후씹는 면이 충분히 드러난 만 12~13세 무렵

너무 일찍 하면 생길 수 있는 문제

어금니가 반쯤만 올라와 잇몸이 씹는 면을 덮고 있으면 침과 습기를 차단하기 어려워 실란트가 잘 붙지 않고 쉽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치과의사가 완전히 나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습기에 비교적 덜 민감한 글라스아이오노머 재료로 임시로 막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알아 두면 좋은 점

  •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일정 연령 이하 아동·청소년의 충치 없는 영구 어금니 실란트를 급여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상 연령과 치아 범위 등 최신 기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치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란트는 시간이 지나면 닳거나 일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정기 검진 때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보수합니다.
  • 실란트는 씹는 면의 홈만 보호하므로 치아 사이 충치 예방을 위해 칫솔질, 치실, 불소 도포를 함께 해야 합니다.
  • 아이의 첫 영구 어금니가 보이기 시작하면 치과를 방문해 적용 시기를 상담받기를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이가 만 6살인데 어금니가 반만 나왔어요. 지금 실란트를 해야 하나요?
반쯤 나온 상태에서는 잇몸이 덮고 있어 습기 차단이 어렵고 실란트가 잘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씹는 면이 충분히 드러난 뒤 시행하며, 충치 위험이 높으면 임시 재료로 먼저 막기도 하므로 치과에서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치 어금니에도 실란트를 해 주는 게 좋나요?
유치 어금니는 홈이 깊거나 충치가 잘 생기는 아이라면 경우에 따라 실란트를 권하기도 합니다. 다만 건강보험 적용은 주로 영구 어금니가 대상이므로, 필요성과 비용은 치과에서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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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10.31 · 용어 사전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쉽게 풀어 쓴 것으로,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방법은 치과에서 진료 후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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