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지도

아토르바스타틴

Atorvastatin

의학 일반·전신 질환

콜레스테롤 낮추는 스타틴 계열 약

아토르바스타틴이란?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억제해 혈중 LDL 콜레스테롤(이른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스타틴 계열 약물입니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치료와 심근경색·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 목적으로 널리 처방됩니다.

작용 원리와 사용하는 경우

아토르바스타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에 필요한 효소인 HMG-CoA 환원효소를 억제합니다. 그 결과 간세포가 혈액 속 LDL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끌어들여 혈중 수치가 내려갑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한 번 복용하며, 다음과 같은 경우에 쓰입니다.

  • 혈중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 당뇨병, 고혈압 등으로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경우
  • 심근경색·뇌졸중 등을 겪은 뒤 재발을 예방하는 경우

같은 계열 약으로 로수바스타틴, 심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등이 있으며, 어떤 약을 쓸지는 의사가 환자 상태에 따라 정합니다.

치과 치료와의 관계

아토르바스타틴 자체는 출혈 경향을 크게 높이는 약이 아니어서, 일반적으로 발치나 스케일링 전에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치과에서는 다음 사항을 확인합니다.

확인 항목이유
함께 먹는 약아스피린·항혈소판제·항응고제를 같이 복용하면 출혈 관리가 필요할 수 있음
처방 예정 항생제·항진균제클래리스로마이신 등 일부 마크로라이드 항생제, 이트라코나졸 등 일부 항진균제는 약물 농도를 높여 근육 부작용 위험을 키울 수 있음
기저 질환복용 이유가 심혈관 질환이라면 시술 중 혈압·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함
근육통·피로 증상드물게 근육 관련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증상 변화를 살핌

스타틴이 잇몸 염증이나 치주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있지만, 치주 치료 목적으로 쓰이는 약은 아닙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치과 진료 전 복용 중인 약 이름을 모두 알리고, 가능하면 약 봉투나 처방전을 가져갑니다.
  • 치과 치료를 이유로 스스로 약을 끊지 말고, 중단이 필요한지는 처방 의사와 상의합니다.
  • 원인 모를 근육통, 근력 저하, 짙은 소변색이 나타나면 바로 의료진에게 알립니다.
  • 자몽 주스를 많이 마시면 약 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섭취량은 의사·약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간 기능 검사 등 정기 검진은 처방 의사의 안내에 따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토르바스타틴을 먹고 있는데 발치 전에 약을 끊어야 하나요?
아토르바스타틴은 일반적으로 출혈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아 발치 전에 중단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를 함께 복용 중이라면 별도 확인이 필요하므로, 복용 약을 모두 치과에 알리고 중단 여부는 처방 의사와 상의하세요.
치과에서 받은 항생제를 아토르바스타틴과 같이 먹어도 되나요?
대부분의 치과용 항생제는 함께 복용할 수 있지만, 클래리스로마이신 같은 일부 항생제는 아토르바스타틴의 혈중 농도를 높여 근육 부작용 위험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방 전에 복용 중인 약을 알려야 하며, 의료진이 경우에 따라 다른 약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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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10.31 · 용어 사전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쉽게 풀어 쓴 것으로,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방법은 치과에서 진료 후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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