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중 틀니
Denture use during hospitalization
입원·수술 시 틀니 보관 및 착용 관리
입원 중 틀니란?
입원 중 틀니는 병원에 입원하거나 수술을 받는 동안 틀니(의치)를 언제 빼고 끼울지, 어떻게 보관하고 세척할지를 정하는 관리 방법을 말합니다. 입원 환경에서는 틀니 분실, 파손, 구강 위생 저하, 마취 중 기도 문제 등이 생길 수 있어 평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상황별 착용 원칙
입원 중에는 환자 상태와 진료 계획에 따라 틀니 착용 여부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원칙은 다음과 같으며, 실제로는 의료진의 안내를 따릅니다.
| 상황 | 착용 여부 | 이유 |
|---|---|---|
| 일반 병동 생활 | 대체로 착용 가능 | 식사·발음·외모 유지에 도움 |
| 수술 전(특히 전신마취) | 빼서 보관 | 기관 삽관 방해, 빠지거나 부서져 기도로 넘어갈 위험 |
| 의식 저하·중환자 | 일반적으로 빼서 보관 | 스스로 뱉거나 조절하기 어려움 |
| 취침 시 | 빼는 것을 권장 | 잇몸 휴식, 구강 세균 증가 예방 |
수술 전 확인할 점
수술이나 내시경 같은 시술 전에는 의료진에게 틀니나 부분틀니가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립니다. 흔들리는 치아나 임플란트 보철물이 있다면 함께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과 세척 방법
- 이름을 적은 전용 보관 용기에 넣어 보관합니다. 휴지나 냅킨에 싸 두면 쓰레기로 오인되어 버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레진으로 된 틀니는 마르면 변형될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물이나 틀니 세정제를 푼 물에 담가 둡니다.
- 뜨거운 물은 변형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합니다.
- 하루 한 번 이상 틀니 전용 솔로 닦고, 입안과 잇몸도 함께 닦아 줍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입원 중 구강 위생이 나빠지면 틀니 표면에 세균막이 쌓여 구강 칸디다증이나 고령·와상 환자의 흡인성 폐렴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 관리하기 어렵다면 보호자나 간호 인력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입원해 체중이 줄거나 틀니를 오랫동안 빼 두면 잇몸 모양이 변해 틀니가 헐거워지거나 아플 수 있습니다. 퇴원 후 틀니가 맞지 않거나 잇몸에 상처가 생기면 치과에서 조정이나 이장(relining) 필요 여부를 확인받기를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수술 들어가기 전에 틀니를 꼭 빼야 하나요?
- 전신마취나 진정 시술에서는 일반적으로 틀니를 빼야 합니다. 마취 중 기도에 관을 넣는 과정을 방해하거나, 틀니가 빠지거나 부서져 기도로 넘어갈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시점은 담당 의료진의 안내를 따르세요.
- 입원 중 틀니를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이름을 적은 전용 보관 용기에 넣고, 휴지에 싸서 식판이나 침대 위에 두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틀니를 뺄 때마다 보관 위치를 보호자나 간호 인력과 공유하면 분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 틀니에 이름을 새겨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