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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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를 치면에 바르는 처치
도포란?
도포는 불소, 지각과민 완화제, 표면 마취제 등의 약제를 치아 표면(치면)이나 잇몸에 얇게 바르는 처치입니다. 치아를 깎거나 마취 주사를 놓지 않고 약제를 직접 발라 효과를 얻는 방법이라 비교적 간단하고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치과에서는 주로 충치 예방과 시린 이 완화를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종류
도포는 바르는 약제와 목적에 따라 나눌 수 있습니다.
| 종류 | 주요 목적 | 주로 사용하는 경우 |
|---|---|---|
| 불소 도포 | 법랑질 강화, 충치 예방 | 어린이, 충치 위험이 높은 성인 |
| 지각과민 처치제 도포 | 시린 증상 완화 | 잇몸이 내려가 뿌리가 드러난 경우 |
| 표면 마취제 도포 | 주사·시술 시 통증 감소 | 마취 주사 전, 스케일링 등 |
| 항균 약제 도포 | 세균 억제 | 경우에 따라 충치·잇몸 관리 보조 |
불소 도포의 형태
- 불소 바니시: 끈적한 액체를 붓으로 발라 치아에 일정 시간 붙어 있게 하는 방식으로, 어린이에게 많이 사용됩니다.
- 불소 겔·폼: 트레이(틀)에 담아 치아에 물고 있는 방식입니다.
과정
- 치아 표면의 음식물과 치태(플라크)를 닦아 냅니다.
- 침이 묻지 않도록 솜이나 공기로 치아를 건조시킵니다.
- 약제를 붓이나 솜, 트레이를 이용해 치면에 바릅니다.
- 약제가 작용하도록 일정 시간 기다린 뒤 마무리합니다.
전체 과정은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끝나며, 통증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다만 약제의 맛이나 끈적임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불소 도포 후에는 일반적으로 일정 시간 음식과 음료를 피하고, 바니시의 경우 당일에는 칫솔질이나 딱딱하고 뜨거운 음식을 자제하도록 안내받습니다. 구체적인 시간은 약제에 따라 다르므로 치과의 안내를 따릅니다.
- 도포는 한 번으로 효과가 영구히 유지되지 않으므로, 충치 위험도에 따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도포만으로 이미 생긴 충치가 치료되지는 않으며,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 검진을 함께 해야 합니다.
- 불소 도포 등 일부 처치는 연령·조건에 따라 건강보험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최신 기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치과에서 확인하세요.
- 약제에 대한 알레르기나 전신 질환이 있다면 시술 전 미리 알려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불소 도포를 받은 날 양치질해도 되나요?
- 불소 바니시는 치아에 오래 붙어 있어야 효과가 좋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당일에는 칫솔질을 자제하도록 안내합니다. 약제 종류에 따라 권장 시간이 다르므로 시술한 치과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 시린 이에 약을 바르면 바로 나아지나요?
- 지각과민 처치제 도포 후 시린 증상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지만, 효과의 정도와 지속 기간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면 여러 번 도포하거나 다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치과에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