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지도

입술 뜯기

Lip picking

구강내과 질환

입술 각질을 뜯어 상처를 내는 습관

입술 뜯기란?

입술 뜯기는 입술 표면의 마른 각질이나 껍질을 손가락·손톱·치아로 반복해서 뜯어내어 입술에 상처를 내는 습관입니다. 영어로는 Lip picking이라고 하며, 단순한 버릇에서 시작해 입술 염증이 오래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원인

  • 입술 건조: 날씨, 냉난방, 입으로 숨쉬기, 입술을 자주 핥는 습관으로 각질이 생기면 뜯고 싶은 충동이 커집니다.
  • 스트레스·불안·지루함: 긴장할 때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신체 중심 반복 행동: 피부 뜯기, 손톱 물어뜯기처럼 스스로 멈추기 어려운 반복 행동의 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기존 입술 질환: 구순염, 알레르기 등으로 껍질이 일어나면 뜯기와 악순환이 생깁니다.

증상과 생길 수 있는 문제

입술이 갈라지고 피가 나며, 따갑고 화끈거리는 느낌이 생깁니다. 뜯은 자리가 아물면서 다시 각질이 생기고 또 뜯는 과정이 반복되면 입술 껍질이 계속 벗겨지는 박리성 구순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상처를 통해 세균이나 곰팡이가 감염되거나, 경우에 따라 입술 헤르페스(단순포진)가 번질 수도 있습니다.

구분입술 뜯기입술 깨물기박리성 구순염
성격손·치아로 각질을 뜯는 습관치아로 입술을 씹는 습관입술 껍질이 반복해 벗겨지는 상태
주된 손상 부위입술 표면(붉은 부분)입술 안쪽 점막·표면입술 붉은 부분 전체
관계박리성 구순염의 원인이 될 수 있음점막 상처·궤양 유발뜯기 습관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관리와 주의사항

  • 보습 유지: 무향 립밤이나 바셀린을 자주 발라 각질이 덜 생기게 합니다.
  • 각질은 뜯지 않기: 일어난 껍질은 보습제로 부드럽게 한 뒤 저절로 떨어지게 둡니다.
  • 입술 핥기 줄이기: 침이 마르면서 오히려 건조해집니다.
  • 습관 인식하기: 뜯는 상황(긴장, 화면 볼 때 등)을 알아채고 손을 다른 행동으로 바꾸는 습관 반전 훈련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진료가 필요한 경우: 상처가 2주 이상 낫지 않거나, 붓고 고름·물집이 생기거나, 스스로 멈추기 어렵다면 치과(구강내과)나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 행동이 심하고 불안이 동반되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술 껍질이 자꾸 일어나는데 뜯어도 괜찮나요?
뜯으면 아직 덜 자란 피부까지 떨어져 상처와 출혈이 생기고, 더 많은 각질이 생기는 악순환이 됩니다.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부드럽게 한 뒤 저절로 떨어지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 뜯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면 병원에 가야 하나요?
상처가 오래 낫지 않거나 붓고 물집·고름이 생기면 감염이나 구순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치과(구강내과)나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스스로 멈추기 어렵다면 행동 치료 등 전문 상담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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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10.31 · 용어 사전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쉽게 풀어 쓴 것으로,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방법은 치과에서 진료 후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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