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극도자 절제술
Catheter ablation
부정맥 회로를 도관으로 소작하는 시술
전극도자 절제술이란?
전극도자 절제술은 다리 혈관 등을 통해 가느다란 관(도자, 카테터)을 심장 안까지 넣은 뒤, 부정맥을 일으키는 비정상적인 전기 회로나 발생 부위를 열이나 냉동 에너지로 소작해 차단하는 시술입니다. 흔히 카테터 절제술이라고도 부르며, 가슴을 여는 수술 없이 부정맥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사용하는 경우
심장은 규칙적인 전기 신호로 뛰는데, 신호가 비정상적인 길로 돌거나 엉뚱한 곳에서 생기면 부정맥이 됩니다. 전극도자 절제술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고려됩니다.
과정과 에너지 종류
시술 전 전기생리학 검사로 부정맥의 위치를 찾고, 해당 부위에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일반적으로 국소 또는 전신 마취하에 진행하며, 시술 후 보통 짧게 입원해 경과를 봅니다.
| 방식 | 원리 | 특징 |
|---|---|---|
| 고주파 절제 | 고주파 전류의 열로 조직 소작 | 가장 오래 쓰여 온 방식 |
| 냉동 절제 | 매우 낮은 온도로 조직 손상 | 심방세동의 폐정맥 격리 등에 사용 |
| 펄스장 절제 | 짧은 고전압 전기 펄스 이용 | 비교적 새로 도입된 방식 |
관리와 주의사항
시술 후에도 부정맥이 재발할 수 있어 정기 검진이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 재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심방세동 시술 후에는 일정 기간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과 진료와 관련해서는 다음을 알아 두면 좋습니다.
- 발치, 잇몸 수술, 임플란트 전에 시술 이력과 복용 중인 약(항응고제, 항부정맥제)을 치과에 꼭 알립니다.
- 출혈이 걱정되더라도 항응고제를 스스로 끊지 말고, 치과와 담당 심장내과 의사가 상의해 결정하도록 합니다.
- 시술 직후 시기에는 급하지 않은 치과 치료를 미루는 것이 좋을 수 있으므로 시기를 담당 의사와 상의합니다.
- 절제술만 받은 경우 일반적으로 감염성 심내막염 예방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지만, 다른 심장 질환이나 기기가 있다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전극도자 절제술을 받고 나서 바로 이를 뽑아도 되나요?
- 시술 직후에는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고 회복 기간도 필요해, 급하지 않은 발치는 일정 기간 미루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통증이나 감염으로 치료가 꼭 필요하다면 치과에 시술 이력과 복용 약을 알리고, 담당 심장내과 의사와 상의해 시기와 방법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정맥 시술을 받았는데 치과 치료 전에 항생제를 먹어야 하나요?
- 전극도자 절제술만 받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치과 치료 전 예방적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공 판막, 심내막염 병력 등 다른 조건이 있으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치과와 담당 의사에게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