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티
GBT
에어플로우 등을 이용한 단계적 바이오필름 관리
지비티란?
지비티(GBT, Guided Biofilm Therapy)는 치아와 잇몸, 보철물, 임플란트 표면에 붙은 세균막인 바이오필름을 착색제로 눈에 보이게 한 뒤, 에어 폴리싱(에어플로우)과 초음파 기구 등을 순서에 따라 사용해 단계적으로 제거하는 예방 중심의 구강 관리 방법입니다. 스위스의 한 치과 장비 회사가 체계화한 진료 프로토콜의 이름이며, 바이오필름을 먼저 관리하고 남은 치석만 최소한으로 제거한다는 개념이 특징입니다.
진행 과정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며, 치과와 환자 상태에 따라 일부 단계가 조정될 수 있습니다.
| 단계 | 내용 | 목적 |
|---|---|---|
| 평가·가글 | 구강 상태 확인, 항균 가글 | 감염 관리, 진료 계획 |
| 착색 | 치면 착색제로 바이오필름 표시 | 세균막 위치를 눈으로 확인 |
| 교육 | 칫솔질·치간 관리 방법 안내 |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 형성 |
| 에어 폴리싱 | 미세 분말·물·공기로 세균막과 착색 제거 | 치아·잇몸·임플란트 표면 세정 |
| 치석 제거·점검 | 남은 치석을 초음파 기구로 제거 후 재확인 | 마무리 및 정기 검진 일정 결정 |
잇몸 주머니가 깊은 부위에는 전용 노즐로 잇몸 아래쪽을 세정하기도 합니다.
장단점
- 장점: 착색으로 닦이지 않은 부위를 직접 볼 수 있어 관리 교육에 도움이 됩니다. 입자가 고운 글리신이나 에리스리톨 분말을 사용해 일반적으로 치아와 잇몸 자극이 적은 편이며, 임플란트·교정 장치 주변 관리에도 활용됩니다.
- 단점: 단단하게 굳은 치석은 분말만으로 제거되지 않아 초음파 기구가 함께 필요합니다. 장비를 갖춘 치과에서만 받을 수 있고,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
GBT 외에도 일반 스케일링, 기존 방식의 에어 폴리싱, 러버컵 연마 등 비슷한 목적의 다양한 관리 방법이 있으므로 상태에 맞는 방법을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GBT는 치료 자체보다 정기적인 반복 관리와 집에서의 칫솔질·치간칫솔 사용이 함께할 때 의미가 큽니다.
- 호흡기 질환, 분말 성분 알레르기 등이 있으면 미리 알려야 합니다.
- 건강보험 스케일링과 별도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으며, 적용 여부와 비용 등 최신 기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치과에서 확인하세요.
- 잇몸 출혈이나 통증이 계속되면 잇몸 질환 여부를 치과에서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지비티와 일반 스케일링은 무엇이 다른가요?
- 일반 스케일링은 주로 초음파 기구로 치석을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지비티는 착색으로 바이오필름을 확인한 뒤 에어 폴리싱으로 세균막을 먼저 제거하고, 남은 치석만 초음파 기구로 처리하는 단계적 방식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 지비티는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 일반적으로 구강 상태와 잇몸 질환 위험도에 따라 수개월 간격의 정기 관리를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주기는 검진 후 치과에서 개인 상태에 맞게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