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지도

골다공증

Osteoporosis

의학 일반·전신 질환

골밀도가 감소해 뼈가 약해지는 질환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뼈의 양(골밀도)이 줄고 뼈 내부 구조가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질 수 있는 상태가 되는 전신 질환입니다. 주로 폐경 이후 여성과 고령층에서 흔하며, 치과에서는 복용 중인 골다공증 약물이 발치나 임플란트 같은 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중요하게 확인합니다.

원인과 증상

뼈는 오래된 뼈를 없애는 과정(골흡수)과 새 뼈를 만드는 과정(골형성)이 균형을 이루며 유지됩니다. 이 균형이 깨지면 골다공증이 생깁니다.

  • 주요 원인: 노화, 폐경 후 여성호르몬 감소, 칼슘·비타민 D 부족, 운동 부족, 흡연과 과음, 스테로이드 등 일부 약물의 장기 사용
  • 증상: 대부분 뚜렷한 증상 없이 진행되어 골절이 생긴 뒤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목·척추·고관절 골절, 키가 줄거나 등이 굽는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과 치료와의 관계

골다공증 치료제 중 뼈의 흡수를 억제하는 약물은 드물게 약물 관련 턱뼈괴사(MRONJ)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이는 발치 등 턱뼈가 드러나는 처치 후 상처가 잘 아물지 않고 뼈가 노출되는 합병증입니다. 위험도는 약의 종류, 투여 방법, 사용 기간, 다른 질환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약물 종류투여 방식치과에서 고려할 점
비스포스포네이트 경구제정해진 간격으로 먹는 알약장기간 복용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도 평가
비스포스포네이트 주사제일정 간격 정맥 주사투여 횟수·기간과 함께 위험도 평가
데노수맙정기적인 피하 주사턱뼈괴사 관련 보고가 있으며, 임의 중단 시 골소실이 빨라질 수 있음
기타 치료제(호르몬 관련 약물 등)약제에 따라 다름종류에 따라 위험도가 다르므로 약 이름 확인 필요

관리와 주의사항

  • 치과 진료 전 골다공증 진단 여부와 복용·주사 중인 약의 이름과 기간을 반드시 알려 주세요.
  • 약을 스스로 끊거나 미루지 말고, 휴약 여부는 처방한 의사와 치과의사가 상의해 결정합니다.
  • 약물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치과 검진을 받아 필요한 발치나 충치·잇몸 치료를 미리 해 두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 꼼꼼한 칫솔질과 정기 검진으로 발치가 필요한 상황 자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발치 후 상처가 오래 아물지 않거나 잇몸 사이로 뼈가 보이면 바로 치과를 방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골다공증 약을 먹고 있는데 임플란트를 할 수 있나요?
경우에 따라 가능하지만, 약의 종류와 복용 기간, 전신 상태에 따라 턱뼈괴사 위험이 달라지므로 개별 평가가 필요합니다. 치과의사에게 복용 약 정보를 정확히 알리고, 필요하면 처방 의사와 협진하여 치료 여부와 방법을 결정합니다.
이를 뽑기 전에 골다공증 약을 끊어야 하나요?
일률적으로 끊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임의로 중단하면 오히려 골절 위험이 커지거나 약에 따라 골소실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휴약 필요성은 약의 종류와 위험도를 고려해 처방 의사와 치과의사가 함께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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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10.30 · 용어 사전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쉽게 풀어 쓴 것으로,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방법은 치과에서 진료 후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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