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지도

구강 보호장치

Mouthguard

소아 치과

운동 중 치아 외상을 막는 보호구

구강 보호장치란?

구강 보호장치는 운동이나 활동 중 입과 얼굴에 가해지는 충격으로부터 치아, 입술, 혀, 볼 점막, 턱을 보호하기 위해 입안에 끼우는 탄성 있는 보호구입니다. 흔히 마우스가드라고 부르며,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시켜 치아가 깨지거나 빠지는 치아 외상의 위험을 줄여 줍니다. 활동량이 많고 영구치가 자라나는 어린이·청소년에게 특히 권장됩니다.

종류

구강 보호장치는 만드는 방식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종류만드는 방법특징
기성형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그대로 사용구입이 쉽지만 잘 맞지 않아 헐겁거나 말하기·호흡이 불편할 수 있음
자가 성형형(끓여서 맞추는 형)뜨거운 물에 부드럽게 한 뒤 입에 물어 모양을 맞춤기성형보다 밀착되지만 두께가 고르지 않을 수 있음
맞춤형치과에서 본을 떠 개인 치아에 맞게 제작밀착감과 착용감이 좋고 두께를 조절할 수 있으나 제작 시간과 비용이 듦

일반적으로 위턱 치아에 끼우는 형태가 많으며, 주걱턱 등 교합 상태나 교정 장치 유무에 따라 설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경우

  • 접촉·충돌 위험이 있는 운동: 태권도, 권투, 농구, 축구, 하키, 럭비 등
  • 넘어질 위험이 있는 활동: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등
  • 교정 장치를 낀 경우: 브래킷에 입술·볼이 다치는 것을 줄이기 위해 교정용 설계가 필요할 수 있음
  • 과거 치아 외상 경험이 있는 경우: 앞니가 튀어나온 아이는 외상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어 착용이 권장됨

성장기 어린이는 치아가 빠지고 새로 나며 턱이 자라므로, 맞춤형이라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 맞추어야 할 수 있습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사용 후에는 흐르는 찬물로 헹구고, 부드러운 칫솔로 닦은 뒤 통풍이 되는 전용 케이스에 보관합니다.
  • 뜨거운 물이나 햇빛이 드는 차 안 등 높은 온도에 두면 변형될 수 있습니다.
  • 다른 사람과 함께 쓰지 않습니다.
  • 찢어지거나 얇아졌거나 헐거워졌다면 교체가 필요합니다.
  • 착용 전에 양치질을 하면 위생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 구강 보호장치를 착용해도 외상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으므로, 치아가 부딪히거나 흔들리거나 빠졌다면 빨리 치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 검진 때 장치를 가져가 맞음새와 상태를 점검받으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이 마우스가드는 기성품을 사도 되나요, 치과에서 맞춰야 하나요?
기성품이나 끓여서 맞추는 제품도 착용하지 않는 것보다는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잘 맞지 않으면 빠지거나 불편해서 아이가 쓰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치과에서 본을 떠 만든 맞춤형이 밀착감과 착용감 면에서 유리합니다. 성장기에는 치아 변화에 따라 다시 맞춰야 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가드는 얼마나 자주 바꿔야 하나요?
사용 빈도와 관리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거나 헐거워졌다면 바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면서 맞지 않게 될 수 있으므로, 정기 검진 때 치과에서 맞음새를 확인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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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10.30 · 용어 사전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쉽게 풀어 쓴 것으로,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방법은 치과에서 진료 후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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