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 대장염
Ulcerative colitis
대장 점막에 궤양이 생기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이란?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 안쪽 점막에 염증과 궤양이 반복해서 생기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입니다. 크론병과 함께 대표적인 염증성 장질환으로, 증상이 심해지는 활동기와 가라앉는 관해기가 번갈아 나타납니다.
원인과 증상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유전적 소인, 장내 세균, 면역 반응 이상 등이 함께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염증은 일반적으로 직장에서 시작해 위쪽 대장으로 끊김 없이 이어집니다.
- 혈변, 점액변, 반복되는 설사
- 복통, 잔변감, 급하게 화장실을 찾는 증상
- 경우에 따라 피로, 체중 감소, 빈혈
염증 범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누기도 합니다.
| 분류 | 염증 범위 |
|---|---|
| 궤양성 직장염 | 직장에 국한 |
| 좌측 대장염 | 직장부터 대장 왼쪽 부위까지 |
| 광범위 대장염 | 대장 왼쪽을 넘어 더 넓게 퍼짐 |
입안에 나타나는 변화
궤양성 대장염은 장 밖에도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입안도 그중 하나입니다.
입안 증상이 장 질환의 활동 정도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원인 질환 관리가 중요합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치료는 소화기내과에서 아미노살리실산 제제, 스테로이드, 면역조절제, 생물학적 제제 등으로 염증을 조절하며, 필요하면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치과 치료 시에는 다음을 고려합니다.
- 복용 중인 약을 치과에 반드시 알립니다.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를 쓰면 감염 위험이나 상처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일부 소염진통제(NSAIDs)는 장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진통제 선택 시 상의가 필요합니다.
- 항생제는 장내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에 신중히 사용합니다.
- 활동기에는 큰 치과 치료를 미루고 관해기에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구내염이 자주 재발하거나 잘 낫지 않으면 치과와 담당 내과에 함께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궤양성 대장염이 있으면 입병이 자주 생기나요?
-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아프타성 구내염 같은 입안 궤양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장 증상이 심한 시기에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빈혈이나 영양 결핍, 복용 약물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잘 낫지 않으면 치과와 담당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발치나 임플란트 치료를 받아도 되나요?
- 일반적으로 증상이 안정된 관해기에는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이면 감염과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치과에 약 정보를 알리고 필요하면 담당 내과와 상의한 뒤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