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개수 확인
Third molar count
영상으로 사랑니 유무와 수를 보는 일
사랑니 개수 확인이란?
사랑니 개수 확인은 구강 검진과 방사선 사진을 통해 입안에 사랑니(제3대구치)가 있는지, 있다면 몇 개이며 어떤 상태인지를 살펴보는 진단 과정입니다. 사랑니는 위아래 좌우에 하나씩 최대 4개가 생길 수 있지만, 사람에 따라 하나도 없거나 일부만 있는 경우도 흔합니다. 잇몸이나 뼈 속에 묻혀 있는 매복 사랑니는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영상 검사가 필요합니다.
확인 방법
사랑니 개수는 눈으로 보는 검진만으로는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상황에 맞게 사용합니다.
| 방법 | 특징 | 주로 쓰는 경우 |
|---|---|---|
| 구강 검진 | 잇몸 밖으로 나온 사랑니만 확인 가능 | 정기 검진 |
|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 | 위아래 턱 전체를 한 장에 촬영, 매복 사랑니까지 확인 | 개수 확인의 기본 검사 |
| 치근단 방사선 사진 | 특정 부위를 자세히 촬영 | 한 부위만 정밀하게 볼 때 |
| 치과용 CBCT | 3차원 영상으로 신경관·상악동과의 거리 확인 | 발치가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될 때 |
파노라마 사진에서는 사랑니의 개수뿐 아니라 누운 방향, 뿌리 모양, 옆 치아와의 관계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드물게 사랑니 뒤쪽에 여분의 치아(과잉치)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사용하는 경우
- 사랑니 쪽 잇몸이 붓거나 아플 때
- 교정 치료 전 치아 배열 계획을 세울 때
- 사랑니 발치 여부와 방법을 결정할 때
- 어금니 뒤쪽에 음식물이 자주 끼거나 충치가 의심될 때
- 정기 검진에서 턱뼈 상태를 전반적으로 확인할 때
알아 두면 좋은 점
- 사랑니는 다른 치아보다 늦게 만들어지므로, 어린 나이에는 영상에 보이지 않다가 나중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대 중후반 이후에 촬영하면 유무를 더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사랑니가 없다고 해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며, 있다고 해서 모두 뽑아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발치 필요성은 위치, 염증 여부, 주변 치아 상태를 종합해 치과의사가 판단합니다.
- 치과 방사선 검사는 일반적으로 방사선량이 적은 편이지만, 임신 중이거나 그 가능성이 있다면 촬영 전 미리 알려야 합니다.
- 진료상 필요한 방사선 촬영은 건강보험이 적용될 수 있으며, 최신 기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치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랑니 부위에 불편감이 있다면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치과에서 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사랑니가 입안에 안 보이면 없는 건가요?
-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랑니가 잇몸이나 턱뼈 속에 묻혀 있는 매복 상태일 수 있어 눈으로는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유무와 개수는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 등으로 확인합니다.
- 사랑니가 4개보다 적은 건 비정상인가요?
- 사랑니가 일부 또는 전부 없는 경우는 드물지 않으며, 그 자체로 건강상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나이가 어리면 아직 형성되지 않았을 수 있어, 치과에서 시기를 고려해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