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발치 후 약
Medication after wisdom tooth removal
사랑니 뽑은 뒤 처방되는 진통·소염·항생제
사랑니 발치 후 약이란?
사랑니 발치 후 약은 사랑니를 뽑은 뒤 통증과 붓기를 줄이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처방되는 약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소염진통제나 해열진통제가 중심이 되고, 필요에 따라 항생제, 위장 보호제, 구강 소독 가글액 등이 함께 처방됩니다. 약의 종류와 복용 기간은 발치 난이도, 염증 여부,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처방되는 약의 종류
| 종류 | 대표 성분 | 주된 목적 | 참고 |
|---|---|---|---|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 통증·염증·붓기 완화 | 위장 장애, 신장 질환, 아스피린 천식이 있으면 주의 |
| 해열진통제 | 아세트아미노펜 | 통증 완화 | 소염 작용은 약함, 과량 복용이나 음주 시 간 손상 위험 |
| 항생제 | 아목시실린 등 페니실린 계열 | 감염 예방·치료 | 모든 경우에 필요한 것은 아니며, 알레르기가 있으면 다른 계열 사용 |
| 구강 가글액 | 클로르헥시딘 등 | 입안 세균 감소 | 장기간 사용 시 치아 착색 가능 |
매복 사랑니처럼 잇몸을 절개하고 뼈를 깎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경우에 따라 붓기를 줄이기 위해 스테로이드 제제를 단기간 사용하기도 합니다.
복용 방법
- 진통제는 마취가 풀리기 전에 첫 복용을 하도록 안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시작된 뒤보다 미리 먹는 편이 조절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 통증은 일반적으로 발치 후 처음 2~3일 동안 가장 심하고 이후 점차 줄어듭니다.
- 정해진 간격과 용량을 지키고, 위장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식후 복용이 권장되는 약이 많습니다.
- 가글액은 발치 당일 피딱지가 빠지지 않도록 세게 헹구지 말고 안내받은 시점부터 사용합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약물 알레르기, 복용 중인 약(특히 항응고제, 항혈소판제), 임신·수유 여부를 발치 전에 반드시 알립니다.
- 항생제는 증상이 좋아져도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처방된 기간을 지킵니다.
- 약을 먹는 동안에는 음주를 피합니다. 출혈과 염증을 악화시키고 약의 부작용을 키울 수 있습니다.
- 같은 성분이 든 감기약 등을 함께 먹으면 과량 복용이 될 수 있으니 성분을 확인합니다.
- 발치 후 며칠이 지나 통증이 오히려 심해지면 건성 발치와일 수 있으므로 치과에 방문합니다.
- 발진, 호흡 곤란, 고열, 고름, 점점 심해지는 붓기가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사랑니 뽑고 처방받은 진통제 대신 집에 있는 타이레놀을 먹어도 되나요?
- 아세트아미노펜도 통증 완화에 쓰이지만 소염 작용은 약해 붓기가 심한 경우에는 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처방약과 함께 먹으면 성분이 겹치거나 과량이 될 수 있으므로, 바꾸거나 추가하기 전에 치과나 약사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랑니 발치 후 항생제는 꼭 먹어야 하나요?
- 항생제는 모든 발치에 필요한 것은 아니며, 염증이 있었거나 수술 범위가 큰 경우,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 등에 처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방을 받았다면 증상이 나아져도 정해진 기간 동안 끝까지 복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