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 양치
Bedtime toothbrushing
취침 전에 하는 칫솔질
자기 전 양치란?
자기 전 양치는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칫솔질과 치간 청소로 하루 동안 쌓인 음식물 찌꺼기와 치태(플라크)를 없애는 구강 관리 습관입니다. 하루 양치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자기 전 양치가 중요한 이유
잠자는 동안에는 침 분비가 크게 줄어듭니다. 침은 입안을 씻어 내고 세균이 만든 산을 중화하는데, 밤에는 이 기능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치태가 남은 채로 자면 세균이 오랜 시간 산을 만들어 충치와 잇몸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올바른 방법
| 단계 | 내용 | 참고 |
|---|---|---|
| 치간 청소 |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치아 사이를 닦음 | 칫솔이 닿지 않는 곳 관리 |
| 칫솔질 | 불소 치약으로 약 2분, 모든 면을 꼼꼼히 | 잇몸 경계 부위까지 |
| 혀 닦기 | 혀 표면의 설태를 가볍게 제거 | 세게 문지르지 않기 |
| 헹구기 | 치약은 뱉고 물은 적게 헹굼 | 불소가 남도록 |
어린이는 스스로 꼼꼼히 닦기 어려우므로 일반적으로 보호자가 마무리 칫솔질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약 양은 나이에 맞게 조절하며, 어린 아이는 쌀알만큼, 조금 큰 아이는 완두콩만큼이 흔히 권장됩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양치 후에는 물 외의 음식이나 음료를 먹지 않습니다. 단 음료나 우유를 마시면 다시 닦는 것이 좋습니다.
- 아기를 젖병을 물린 채 재우는 습관은 우유병 우식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 산성 음료를 마신 직후라면 물로 입을 헹구고 잠시 기다린 뒤 닦는 것이 좋습니다.
- 틀니, 교정 장치, 이갈이 장치를 쓰는 경우 장치도 함께 세척합니다.
- 피곤해도 거르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며, 잇몸 출혈이나 시린 증상이 계속되면 치과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저녁 먹고 바로 양치했는데 자기 전에 또 닦아야 하나요?
- 저녁 양치 후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면 다시 닦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간식이나 물 외의 음료를 먹었다면 자기 전에 한 번 더 닦는 것이 좋습니다.
- 자기 전 양치 후 물로 여러 번 헹궈야 하나요?
- 여러 번 세게 헹구면 치아에 남아야 할 불소가 씻겨 나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약 거품을 뱉어 내고 적은 양의 물로 가볍게 헹구는 정도가 권장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