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절제술
leukoplakia excision
백반증 병변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술식
백반증 절제술이란?
백반증 절제술은 입안 점막에 생긴 하얀 반점인 구강 백반증 병변을 외과적으로 잘라내어 제거하는 술식입니다. 백반증은 문질러도 벗겨지지 않는 흰색 병변으로, 일부는 시간이 지나 암으로 바뀔 수 있는 구강 잠재적 악성 질환에 속합니다. 그래서 병변을 없애는 것과 동시에 떼어낸 조직을 현미경으로 정밀 검사하는 것이 이 수술의 중요한 목적입니다.
사용하는 경우
- 조직검사에서 상피이형성증(세포 모양이 비정상적으로 변한 상태)이 확인된 경우
- 금연 등 원인을 제거한 뒤에도 병변이 남아 있거나 커지는 경우
- 혀 옆면, 혀 밑, 입바닥처럼 비교적 주의가 필요한 부위에 생긴 경우
-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붉은 부분이 섞인 비균질성 백반증인 경우
병변의 크기, 위치, 조직검사 결과, 전신 상태에 따라 수술 대신 정기 관찰을 선택하기도 하므로 치료 방침은 담당 의사와 상의해 정합니다.
치료 방법
수술 전에는 일반적으로 조직검사로 병변의 성격을 먼저 확인합니다. 이후 국소마취 아래 병변과 주변의 정상 조직 일부를 함께 제거하며, 범위가 넓으면 전신마취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방법 | 특징 | 참고 사항 |
|---|---|---|
| 메스 절제 | 칼로 병변을 잘라내고 봉합 | 떼어낸 조직 전체를 검사하기 좋음 |
| 레이저 절제 | 레이저로 잘라내며 지혈에 유리 | 절제 방식이면 조직검사 가능 |
| 레이저 소작·냉동치료 | 병변을 태우거나 얼려 없앰 | 조직이 남지 않아 검사가 제한됨 |
떼어낸 조직은 병리 검사를 거쳐 이형성증 정도나 암세포 여부를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추가 치료나 관찰 계획을 세웁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수술 후 며칠간 통증, 붓기, 식사 불편감이 있을 수 있으며 맵고 뜨거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흡연과 음주는 백반증의 주요 위험 요인이므로 수술 후에도 끊는 것이 재발 예방에 중요합니다.
- 깨끗하게 제거해도 같은 자리나 다른 부위에 다시 생길 수 있어, 경우에 따라 오랜 기간 정기 검진이 필요합니다.
- 새로운 흰 반점, 붉은 반점, 잘 낫지 않는 궤양이 보이면 미루지 말고 치과나 구강내과·구강악안면외과 진료를 받으세요.
자주 묻는 질문
- 백반증은 꼭 절제해야 하나요?
- 모든 백반증을 바로 절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직검사 결과, 병변의 위치와 모양, 원인 제거 후 변화 등을 보고 수술 또는 정기 관찰을 결정합니다. 이형성증이 있거나 위험 부위에 있으면 일반적으로 절제를 고려합니다.
- 백반증 절제술 후 재발할 수 있나요?
- 네, 수술로 제거한 뒤에도 같은 부위나 다른 부위에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흡연·음주 같은 위험 요인을 줄이고, 의사가 정한 간격으로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