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니 원인 확인
Ectopic canine assessment
송곳니 위치 이상을 영상으로 확인
덧니 원인 확인이란?
덧니 원인 확인은 송곳니가 제자리보다 높거나 바깥쪽, 입천장 쪽으로 자리 잡는 원인과 위치를 진찰과 방사선 영상으로 살펴보는 진단 과정입니다. 영어로는 이소성 송곳니 평가(Ectopic canine assessment)라고 하며, 주로 위턱 송곳니가 정상 경로로 나오고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확인이 필요한 경우
위턱 송곳니는 늦게 나는 편이고 이동 경로가 길어서 자리를 벗어나기 쉽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확인을 고려합니다.
- 일반적으로 10세 전후에 잇몸 바깥쪽에서 만져지는 송곳니 볼록한 부위가 한쪽 또는 양쪽 모두 만져지지 않을 때
- 유치 송곳니가 또래보다 오래 빠지지 않을 때
- 앞니(측절치)가 기울어져 있거나 작거나 없을 때
- 치아가 고르지 않고 공간이 부족해 송곳니가 높게 나오기 시작할 때
원인으로는 공간 부족, 유치가 제때 빠지지 않음, 송곳니 싹의 위치 이상, 유전적 경향 등이 거론되며 경우에 따라 여러 요인이 겹칩니다.
영상 검사 방법
| 검사 | 확인하는 내용 | 특징 |
|---|---|---|
| 파노라마 방사선 | 송곳니의 기울기, 높이, 주변 치아와의 관계 | 전체를 한 번에 보는 기본 검사 |
| 치근단 방사선(평행이동법) | 송곳니가 입천장 쪽인지 바깥쪽인지 | 각도를 달리해 두 장을 찍어 비교 |
| 교합 방사선 | 앞뒤·좌우 위치 | 보조적으로 사용 |
| 치과용 CBCT | 3차원 위치, 이웃 치아 뿌리 흡수 여부 | 정밀하지만 필요할 때 선택 |
특히 송곳니가 옆 앞니 뿌리를 눌러 치근 흡수를 일으키는지는 증상 없이 진행될 수 있어 영상 확인이 중요합니다. 결과에 따라 유치 송곳니 발치, 공간 확보, 매복치 개창 후 교정 견인, 경과 관찰 등의 방향을 정합니다.
알아 두면 좋은 점
- 일찍 발견하면 비교적 간단한 처치로 송곳니가 스스로 자리를 찾는 경우도 있어,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 치과 검진이 도움이 됩니다.
- CBCT는 일반 방사선보다 정보가 많지만 노출량도 상대적으로 많으므로 필요성을 판단해 촬영합니다.
- 검사 결과의 해석과 치료 계획은 개인차가 크므로 교정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아이 송곳니가 높게 나오고 있는데 꼭 엑스레이를 찍어야 하나요?
- 겉으로 보이는 위치만으로는 송곳니 뿌리 방향이나 이웃 치아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파노라마 사진으로 먼저 확인하고, 필요할 때 추가 촬영을 합니다. 촬영 여부는 진찰 후 치과에서 판단합니다.
- 덧니 때문에 CBCT를 찍으라고 하는데 왜 필요한가요?
- CBCT는 송곳니가 입천장 쪽인지 바깥쪽인지, 옆 앞니 뿌리를 녹이고 있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 줍니다. 매복된 송곳니를 꺼내 교정하거나 수술 계획을 세울 때 특히 유용합니다. 일반 방사선 사진으로 충분히 판단되는 경우에는 생략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