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지도

측절치

Lateral Incisor

치아 구조

중절치 옆에 위치한 앞니

측절치란?

측절치는 앞니 가운데 두 개(중절치) 바로 옆에 하나씩 자리한 앞니입니다. 위아래, 좌우에 하나씩 모두 4개가 있으며, 음식을 자르고 발음과 웃는 얼굴의 인상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구조와 특징

측절치는 중절치와 송곳니 사이에 위치하며, 일반적으로 뿌리가 하나인 단근치입니다. 머리 부분(치관)은 얇고 납작한 삽 모양이어서 음식을 끊어 내기에 알맞습니다.

  • 상악 측절치(위 앞니): 중절치보다 작고 모서리가 둥급니다. 혀 쪽 면에 오목한 홈(설측와)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 충치가 시작되기 쉬운 곳입니다.
  • 하악 측절치(아래 앞니): 아래 중절치와 모양이 비슷하며 일반적으로 중절치보다 약간 더 큽니다.
구분상악 측절치하악 측절치
국제 치아번호(영구치)12, 2232, 42
영구치 맹출 시기일반적으로 만 8~9세 무렵일반적으로 만 7~8세 무렵
크기위 중절치보다 작음아래 중절치보다 약간 큼
주요 특징모양·개수 변이가 비교적 흔함형태 변이가 적은 편

유치에도 측절치가 있으며, 젖니 측절치가 빠진 뒤 그 자리에 영구 측절치가 나옵니다.

자주 나타나는 변이

상악 측절치는 사랑니 등과 함께 선천적으로 없는 경우(선천성 결손)가 비교적 흔한 치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크기가 작고 뾰족한 원뿔 모양으로 자라는 왜소치(원추치)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드물게 치아 안쪽으로 법랑질이 말려 들어간 치내치가 생기면 겉보기에 멀쩡해도 신경 쪽으로 세균이 들어가기 쉽습니다. 이런 변이는 앞니 사이 틈(치간이개)이나 치열 불균형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알아 두면 좋은 점

  • 혀 쪽 홈은 칫솔이 잘 닿지 않으므로 앞니 안쪽까지 꼼꼼히 닦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치과에서 실란트로 홈을 메우기도 합니다.
  • 측절치가 없거나 작은 경우 교정치료, 라미네이트, 레진 수복, 임플란트 등 여러 방법을 상황에 맞게 고려합니다. 적합한 방법은 나이, 잇몸·뼈 상태, 치열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아이의 영구 앞니가 한쪽만 나오지 않거나 모양이 유난히 작다면 치과에서 검진과 방사선 사진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이 앞니 옆 이가 한쪽만 안 나오는데 괜찮을까요?
영구 측절치는 일반적으로 만 7~9세 무렵 나오지만 개인차가 있습니다. 다만 반대쪽이 나온 지 오래되었는데도 나오지 않는다면 선천적 결손이나 매복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과에서 방사선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옆 앞니가 작고 뾰족한데 치료가 필요한가요?
이런 치아를 왜소치라고 하며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반드시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앞니 사이 틈이나 외모가 신경 쓰이는 경우 레진이나 라미네이트로 모양을 보완하거나 교정치료를 함께 고려할 수 있으니 치과와 상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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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10.30 · 용어 사전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쉽게 풀어 쓴 것으로,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방법은 치과에서 진료 후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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