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조각 요법
Oral cryotherapy with ice chips
항암 중 얼음 물어 점막염 줄이는 법
얼음 조각 요법이란?
얼음 조각 요법은 일부 항암제를 맞는 동안 입안에 얼음 조각을 머금어 입안을 차갑게 유지함으로써 구강 점막염(입안이 헐고 아픈 부작용)을 예방하거나 줄이는 방법입니다. 영어로는 구강 냉각 요법(oral cryotherapy)이라고 부릅니다.
원리와 사용하는 경우
입안이 차가워지면 점막의 혈관이 일시적으로 좁아집니다(혈관 수축). 그 결과 항암제가 혈액을 타고 점막으로 전달되는 양이 줄어 점막 세포의 손상이 덜해지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혈액 속 농도가 짧은 시간 동안 높았다가 빨리 떨어지는 항암제에서 주로 쓰입니다.
| 구분 | 내용 |
|---|---|
| 주로 권장되는 경우 | 단시간 정맥 주사(볼루스)로 투여하는 5-플루오로우라실(5-FU), 조혈모세포이식 전 고용량 멜팔란 투여 |
|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 | 오랜 시간 지속 주입하는 항암제, 몸에 오래 머무는 약물 |
| 피해야 하는 경우 | 옥살리플라틴 투여 시(찬 것에 의해 목·입안 감각 이상, 경련감이 악화될 수 있음) |
| 해당하지 않는 경우 | 두경부 방사선 치료로 생기는 점막염 |
방법
- 일반적으로 항암제 투여 시작 약 5분 전부터 얼음 조각을 입에 넣습니다.
- 투여 중과 투여 후 일정 시간(예: 약 30분, 약물과 병원 지침에 따라 다름) 동안 계속합니다.
- 얼음이 녹으면 새 조각으로 바꾸고, 입안 전체에 고루 닿도록 굴려 줍니다.
- 깨끗한 물로 만든 작은 얼음 조각이나 차가운 물을 쓰며, 날카로운 모서리는 피합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자주 묻는 질문
- 항암 치료 중이면 누구나 얼음을 물고 있으면 입안이 안 허나요?
- 모든 항암제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로 5-FU 볼루스 투여나 고용량 멜팔란처럼 짧은 시간에 투여되는 약에서 권장되며, 옥살리플라틴처럼 찬 것을 피해야 하는 약도 있으니 담당 의료진에게 먼저 확인하세요.
- 얼음은 언제부터 얼마나 오래 물고 있어야 하나요?
- 일반적으로 항암제 투여 약 5분 전에 시작해 투여 중과 투여 후 약 30분까지 유지합니다. 다만 약물 종류와 병원 지침에 따라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안내받은 방법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