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지도

병변내 스테로이드 주사

Intralesional steroid injection

구강내과 질환

병변에 직접 스테로이드를 놓는 치료

병변내 스테로이드 주사란?

병변내 스테로이드 주사는 염증이나 궤양이 있는 병변 부위에 스테로이드(부신피질호르몬) 약물을 가는 바늘로 직접 주입해 염증과 면역 반응을 줄이는 치료입니다. 바르는 약으로 잘 낫지 않는 구강 점막 질환에 주로 쓰이며, 먹는 약보다 전신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병변에 약효를 집중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연고나 가글 같은 국소 스테로이드에 반응이 부족하거나, 병변이 깊고 오래가는 경우에 고려합니다. 구강내과에서는 트리암시놀론 계열 약물이 흔히 쓰입니다.

질환주사를 고려하는 상황
구강 편평태선미란·궤양형이 오래 지속되고 통증이 심할 때
거대형 아프타성 궤양크고 깊어 잘 아물지 않을 때
점막유사천포창 등 자가면역 수포성 질환국소 병변이 다른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을 때
구강안면 육아종증입술·잇몸 부종이 지속될 때

치료 과정

  • 병변을 진찰하고, 필요하면 조직검사로 진단을 먼저 확인합니다.
  • 통증을 줄이기 위해 표면 마취나 국소 마취를 할 수 있습니다.
  • 가는 바늘로 병변 아래나 주변 점막에 약물을 나누어 주입합니다.
  • 경우에 따라 일정 간격을 두고 여러 번 반복하며, 반응을 보며 횟수를 조절합니다.

장점과 한계

  • 장점: 약이 병변에 직접 작용하고, 침에 씻겨 나가지 않아 효과가 비교적 오래 유지될 수 있습니다.
  • 한계: 주사 시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원인 질환 자체를 없애는 치료는 아니어서 재발할 수 있습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주사 부위에 일시적인 통증, 붓기, 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반복 주사 시 점막이 얇아지는 위축이나 색 변화가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로 인해 구강 칸디다증(곰팡이 감염)이 생길 수 있으니 하얀 막이나 화끈거림이 있으면 알려야 합니다.
  • 당뇨병, 감염성 질환, 복용 중인 약이 있으면 미리 의료진에게 알려 주세요.
  • 치료 후에도 궤양이 오래 낫지 않거나 모양이 변하면 다른 질환 가능성도 있으므로 치과(구강내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안 궤양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으면 많이 아픈가요?
바늘이 들어갈 때 따끔하거나 약이 들어가며 뻐근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표면 마취나 국소 마취를 함께 사용해 불편감을 줄입니다. 주사 후 하루 이틀 정도 부위가 욱신거릴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으면 몸 전체에 부작용이 생기나요?
병변에 소량을 직접 주입하므로 먹는 스테로이드보다 전신 영향은 일반적으로 적습니다. 다만 반복 횟수가 많거나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영향이 있을 수 있어, 의료진이 상태를 보며 용량과 간격을 조절합니다.

관련 용어

최종 수정 2026.10.31 · 용어 사전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쉽게 풀어 쓴 것으로,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방법은 치과에서 진료 후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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