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지도

위 사랑니

Maxillary third molar

구강외과·턱관절

위턱 가장 안쪽에 나는 셋째 큰어금니

위 사랑니란?

위 사랑니는 위턱(상악) 치열의 가장 안쪽에 나는 세 번째 큰어금니로, 치의학에서는 상악 제3대구치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나오며, 사람에 따라 처음부터 없거나 잇몸·뼈 속에 묻힌 채 나오지 않기도 합니다.

나는 모양과 종류

턱 안쪽 공간이 부족하면 위 사랑니는 볼 쪽이나 뒤쪽으로 기울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사랑니에 비해 완전히 묻히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태특징흔한 문제
완전 맹출잇몸 밖으로 다 나온 상태칫솔이 닿기 어려워 충치·잇몸 염증
부분 맹출일부만 잇몸 밖으로 나온 상태음식물 끼임, 주변 잇몸 염증
볼 쪽 경사바깥쪽으로 기울어 난 상태볼 점막 씹힘, 상처
완전 매복뼈나 잇몸 속에 묻힌 상태증상이 없을 수 있으나 주기적 확인 필요

생길 수 있는 문제와 치료 방법

  • 가장 안쪽이라 관리가 어려워 충치와 잇몸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 바로 앞의 제2대구치와의 사이에 음식물이 끼어 앞 어금니까지 충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맞물리는 아래 사랑니가 없으면 위 사랑니가 점점 아래로 내려와(정출) 아래 잇몸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바르게 나 있고 관리가 잘 되면 그대로 두고 지켜볼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거나 생길 가능성이 높으면 발치를 고려합니다. 위턱뼈는 비교적 무른 편이라 경우에 따라 아래 사랑니보다 발치가 간단할 수 있지만, 깊이 묻혀 있으면 잇몸 절개나 뼈 일부 삭제가 필요합니다. 뿌리가 콧속 빈 공간인 상악동과 가까우면 발치 후 입안과 상악동이 통하는 일이 드물게 생길 수 있어, 미리 X선이나 필요 시 CT로 위치를 확인합니다. 사랑니 발치는 일반적으로 건강보험 적용 대상 진료에 포함되며, 최신 기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치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칫솔을 입 안쪽 끝까지 넣어 닦고, 필요하면 작은 칫솔이나 치간칫솔을 함께 씁니다.
  • 발치 후에는 거즈를 충분히 물고, 빨대 사용·침 뱉기·흡연·음주를 피합니다.
  • 상악동과 가까운 경우 코를 세게 풀지 말고, 재채기는 입을 벌린 채 하라는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볼 씹힘, 붓기, 통증이 반복되면 치과에서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위 사랑니는 아프지 않아도 꼭 뽑아야 하나요?
바르게 나 있고 칫솔질이 잘 되며 충치나 염증이 없다면 꼭 뽑지 않고 지켜보기도 합니다. 다만 앞 어금니와의 사이에 충치가 생기거나 볼을 자주 씹는다면 발치를 권할 수 있으니, 정기 검진에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 사랑니를 뽑은 뒤 코로 물이나 공기가 새는 느낌이 들어요.
뿌리가 상악동과 가까웠던 경우 드물게 입안과 상악동이 통하면서 이런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코를 세게 풀거나 빨대를 쓰지 말고, 가능한 빨리 발치한 치과에 연락해 확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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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10.31 · 용어 사전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쉽게 풀어 쓴 것으로,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방법은 치과에서 진료 후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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