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악 단독수술
Maxillary surgery alone
위턱만 이동시키는 악교정 수술
상악 단독수술이란?
상악 단독수술은 아래턱은 그대로 두고 위턱(상악)만 잘라 앞뒤·위아래·좌우로 옮겨 맞물림과 얼굴 균형을 바로잡는 악교정 수술입니다. 주로 르포트 1형 골절단술(Le Fort I osteotomy)로 시행하며, 위턱에 문제가 집중되어 있고 아래턱의 위치와 크기가 비교적 정상일 때 고려합니다.
사용하는 경우
- 위턱 열성장: 위턱이 덜 자라 중안면이 꺼져 보이고 반대교합(3급 부정교합)이 생긴 경우
- 위턱 수직 과성장: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드러나는 거미 스마일(gummy smile)이 뼈 길이 때문인 경우
- 일부 개방교합: 위턱 뒤쪽을 올려 앞니가 닿도록 조정할 수 있는 경우
- 위턱의 기울어짐: 교합평면이 한쪽으로 기운 경우
위턱을 위로 올리면 아래턱이 경첩처럼 앞·위로 따라 회전하는 하악 자동회전 효과가 생겨, 경우에 따라 아래턱 수술 없이도 옆모습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다만 위턱과 아래턱 모두에 문제가 있으면 양악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이동 부위 | 주로 고려하는 경우 |
|---|---|---|
| 상악 단독수술 | 위턱 | 위턱 열성장·과성장, 거미 스마일 |
| 하악 단독수술 | 아래턱 | 아래턱 돌출·후퇴, 위턱은 정상 |
| 양악수술 | 위턱과 아래턱 | 두 턱 모두 문제, 심한 비대칭 |
치료 과정
수술 전 교정
수술 후 맞물림을 계산해 치아 배열을 먼저 정리합니다. 상태에 따라 교정 없이 먼저 수술하는 선수술 방식을 택하기도 합니다.
수술
일반적으로 전신마취 후 입안 윗잇몸을 절개해 위턱뼈를 분리하고, 계획한 위치로 옮긴 뒤 금속판과 나사로 고정합니다. 얼굴 바깥에는 흉터가 남지 않습니다.
수술 후 교정
뼈가 아문 뒤 세밀한 교합을 맞추고, 이후 유지장치로 결과를 유지합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수술 후 붓기와 멍이 생기며 일반적으로 수 주에 걸쳐 가라앉습니다.
- 초기에는 유동식·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입안을 청결히 유지해야 합니다.
- 윗입술·잇몸·입천장의 감각 저하가 생길 수 있으며 대부분 서서히 회복되지만 개인차가 있습니다.
- 위턱 이동에 따라 코끝·콧볼 모양이 조금 달라질 수 있어 사전 상담이 중요합니다.
- 진단 기준을 충족하면 악교정 수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될 수 있으며, 최신 기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치과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수술 방식은 정밀 검사(두부 방사선 사진, CT 등)로 결정되므로 교정과·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 주걱턱인데 양악수술 대신 위턱만 수술해도 되나요?
- 주걱턱처럼 보여도 원인이 아래턱 돌출이 아니라 위턱이 덜 자란 데 있다면 상악 단독수술로 개선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아래턱이 실제로 크게 나와 있으면 양악수술이나 하악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방사선 사진과 CT 분석으로 판단합니다.
- 상악 단독수술 후 코 모양이 변하나요?
- 위턱을 앞이나 위로 옮기면 코끝이 들리거나 콧볼이 약간 넓어지는 등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변화 정도는 이동 방향과 양, 개인의 연조직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수술 중 콧볼 봉합 등으로 변화를 줄이기도 하므로 사전에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