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지도

좌심방이 폐색술

Left atrial appendage occlusion

의학 일반·전신 질환

심방세동 혈전 예방 위해 좌심방이 막는 시술

좌심방이 폐색술이란?

좌심방이 폐색술은 심방세동 환자에게서 혈전(피떡)이 잘 생기는 좌심방이(좌심방에 붙은 작은 주머니 모양 구조)를 막아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시술입니다. 주로 장기간 항응고제 복용이 어렵거나 출혈 위험이 큰 환자에게 고려합니다.

사용하는 경우

심방세동이 있으면 심방이 규칙적으로 수축하지 못해 혈액이 고이기 쉽고, 심방세동 환자의 혈전은 대부분 좌심방이에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혈전이 떨어져 나가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검토합니다.

  • 항응고제를 복용하다가 심한 출혈을 겪은 경우
  • 출혈 위험이 높아 장기간 항응고제 사용이 곤란한 경우
  • 다른 심장 수술을 함께 받는 경우(수술 중 좌심방이를 묶거나 잘라냄)

치료 방법

가장 흔히 쓰이는 방법은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로, 다리 정맥으로 가는 관(카테터)을 넣어 심방 사이 벽을 지나 좌심방이 입구에 우산이나 마개 모양의 폐색 기구를 넣습니다. 시술 중에는 경식도 심초음파 등으로 위치를 확인합니다. 시술 후 기구 표면이 심장 조직으로 덮일 때까지 일정 기간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구분방법특징
약물 치료항응고제 복용기본 치료, 출혈 위험 관리 필요
경피적 폐색술카테터로 폐색 기구 삽입가슴을 열지 않음, 시술 후 일정 기간 약 복용
수술적 폐쇄심장 수술 중 묶기·절제·클립다른 심장 수술과 함께 시행

관리와 주의사항

  • 시술 후에도 정해진 기간 동안 항혈소판제나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발치·임플란트·잇몸 수술 등 출혈이 생길 수 있는 치과 치료 전에는 복용 약을 치과에 꼭 알려야 합니다.
  • 약을 임의로 끊으면 혈전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중단 여부는 치과의사와 담당 심장내과 의사가 함께 판단합니다.
  • 심장 안에 기구가 들어 있는 만큼, 시술 직후 일정 기간 치과 치료 시 예방적 항생제가 필요한지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평소 칫솔질과 정기 검진으로 잇몸 염증을 줄이면 입안 세균이 혈액으로 들어가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좌심방이 폐색술을 받았는데 이를 뽑아도 되나요?
대부분 발치는 가능하지만, 시술 후 복용 중인 항혈전제 종류와 시술 시기를 치과에 먼저 알려야 합니다. 약 조절이나 지혈 방법, 항생제 필요 여부는 치과의사와 심장내과 의사가 함께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좌심방이 폐색술 후에는 피 묽게 하는 약을 평생 먹지 않아도 되나요?
일반적으로 시술 후 일정 기간은 항혈전제를 복용하고, 이후 검사 결과에 따라 약을 줄이거나 바꾸게 됩니다. 다만 개인의 다른 질환에 따라 계속 복용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담당 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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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10.31 · 용어 사전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쉽게 풀어 쓴 것으로,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방법은 치과에서 진료 후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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