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전치환술
Total joint replacement
손상된 턱관절을 인공관절로 바꾸는 수술
턱관절 전치환술이란?
턱관절 전치환술은 심하게 손상되어 기능을 회복하기 어려운 턱관절을 인공 턱관절로 바꾸는 수술입니다. 아래턱뼈의 관절 머리인 하악과두와, 이를 받치는 머리뼈 쪽 오목한 부위인 관절와를 모두 인공 구조물로 대체하므로 '전(全)치환'이라고 부릅니다.
사용하는 경우
턱관절 전치환술은 일반적으로 약물, 물리치료, 교합안정장치(스플린트), 관절세정술 같은 보존적 치료나 덜 침습적인 수술로 증상이 나아지지 않을 때 고려하는 마지막 단계의 치료입니다. 대표적인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관절 구조가 심하게 무너진 말기 퇴행성 관절질환
- 관절이 뼈로 붙어 입이 거의 벌어지지 않는 턱관절 강직증
- 류마티스 관절염 등 염증성 질환으로 인한 관절 파괴
- 하악과두가 녹아내리는 과두 흡수, 종양 절제, 심한 외상
- 이전 턱관절 수술이나 인공물이 실패한 경우
종류
| 구분 | 특징 | 고려할 점 |
|---|---|---|
| 기성형 인공관절 | 미리 정해진 크기 중에서 선택 | 수술 중 뼈 모양을 맞추는 조정이 필요할 수 있음 |
| 맞춤형 인공관절 | 환자의 CT 자료로 개별 설계·제작 | 제작 기간이 필요함 |
| 자가골 이식(비교 방법) | 늑연골 등 자신의 뼈로 재건 | 성장기 환자에게 고려되며, 채취 부위 수술이 추가됨 |
인공관절은 보통 금속(코발트·크롬 합금, 티타늄) 과두 부품과 의료용 고분자 플라스틱 관절와 부품으로 구성되며, 나사로 뼈에 고정합니다. 어떤 방식이 적합한지는 나이, 뼈 상태, 전신 건강에 따라 달라집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전신마취로 진행하며, 귀 앞과 턱 아래 등에 절개가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 안면신경의 일시적 약화, 감염, 부품 주변의 비정상적 뼈 형성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수술 후에는 부드러운 음식부터 시작하고, 입 벌리기 운동 등 재활 운동을 꾸준히 해야 움직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 인공관절은 입을 벌리는 기능과 통증 개선을 목표로 하며, 일반적으로 턱을 옆으로 움직이는 운동은 자연 관절보다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인공물이 마모되거나 느슨해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인 추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 수술 적합성은 정밀 검사 후 결정되므로, 턱관절 통증이나 개구 제한이 오래 지속되면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턱관절 전치환술을 하면 턱 통증이 완전히 없어지나요?
- 많은 경우 입 벌리기와 씹는 기능, 통증이 개선되지만 결과는 원래 질환과 개인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통증이 일부 남을 수 있어 수술 전 기대 효과를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턱이 딱딱 소리 나고 아픈데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 턱관절 소리나 통증은 대부분 약물, 물리치료, 스플린트 같은 보존적 치료로 먼저 관리합니다. 전치환술은 관절이 심하게 파괴되거나 강직된 경우처럼 다른 치료로 해결되지 않을 때 고려하는 수술이므로 먼저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