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
Down Syndrome
21번 염색체 이상으로 생기는 유전 질환
다운증후군이란?
다운증후군은 21번 염색체가 정상보다 많아져 생기는 선천성 염색체 질환입니다. 성장과 발달, 근육 긴장도, 얼굴 형태, 심장 등 여러 기관에 영향을 주며, 입안에서도 치아와 잇몸, 교합에 특징적인 변화가 흔하게 나타납니다.
종류
| 유형 | 특징 |
|---|---|
| 표준형(삼염색체형) | 모든 세포에 21번 염색체가 3개 있으며, 가장 흔한 형태 |
| 전위형 | 21번 염색체 일부가 다른 염색체에 붙어 있는 형태로, 경우에 따라 유전 상담이 권장됨 |
| 모자이크형 | 일부 세포만 이상을 보여 증상 정도가 다양함 |
입안에 나타나는 특징
- 맹출 지연: 젖니와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가 일반적으로 늦고 순서가 불규칙할 수 있습니다.
- 치아 수와 형태 이상: 선천적으로 치아가 없는 선천성 결손치, 작은 치아(왜소치), 원뿔 모양 치아가 비교적 흔합니다.
- 잇몸병: 면역 기능과 관련해 치주질환이 이른 나이부터 빠르게 진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부정교합: 위턱 성장이 덜해 아래턱이 앞으로 나와 보이는 반대교합, 개방교합, 교차교합이 잘 나타납니다.
- 혀와 호흡: 입안 공간에 비해 혀가 커 보이고 입을 벌린 채 숨쉬는 구호흡이 흔해 입안이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 이갈이가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 일찍 치과를 방문하고, 정기 검진과 스케일링을 꾸준히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잇몸병 예방을 위해 보호자가 칫솔질을 돕거나 확인하고, 필요하면 손잡이가 굵은 칫솔이나 전동칫솔을 활용합니다.
-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치과 치료 전 주치의와 상의해 예방적 항생제 필요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일부에서 목뼈가 불안정한 환축추 불안정성이 있을 수 있어 치료 중 목을 과도하게 젖히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협조가 어려운 경우 행동 조절, 진정법 또는 전신마취를 고려하며, 장애인 진료 경험이 있는 치과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다운증후군 아이는 이가 늦게 나는데 괜찮은가요?
- 다운증후군에서는 젖니와 영구치가 늦게 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만 선천적으로 치아가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치과에서 검진과 필요 시 방사선 사진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운증후군이 있으면 잇몸병이 더 잘 생기나요?
- 일반적으로 면역 기능 차이 등으로 치주질환이 이른 나이에 시작되고 빠르게 진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꼼꼼한 칫솔질과 정기적인 스케일링, 치과 검진으로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