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
Larynx
성대를 포함한 기도 입구 기관
후두란?
후두는 목의 앞쪽, 인두와 기관(숨관) 사이에 있는 기관으로, 성대를 품고 있어 숨길의 입구를 지키고 목소리를 만드는 기관입니다. 흔히 '울대'라고도 부르며, 남성에게서 목 앞으로 도드라져 보이는 부분이 후두의 일부입니다.
구조
후두는 여러 개의 연골이 근육과 인대로 연결된 관 모양의 구조입니다. 위로는 설골(혀뼈)에 매달려 있고 아래로는 기관으로 이어집니다. 안쪽에는 좌우 한 쌍의 성대가 있으며, 그 사이 공간을 성문이라고 합니다.
| 구성 요소 | 위치·특징 | 주요 역할 |
|---|---|---|
| 갑상연골 | 가장 큰 연골, 목 앞쪽 돌출부 | 후두를 감싸 보호 |
| 반지연골(윤상연골) | 갑상연골 아래, 고리 모양 | 후두의 아래쪽 받침 |
| 후두개 | 혀뿌리 뒤쪽, 잎사귀 모양 | 삼킬 때 기도 입구를 덮음 |
| 피열연골 | 반지연골 위 한 쌍 | 성대를 움직여 열고 닫음 |
기능
- 기도 보호: 음식물이나 침을 삼킬 때 후두가 위로 올라가고 후두개가 입구를 덮으며 성대가 닫혀, 음식이 기관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막습니다. 이물질이 들어오면 기침 반사로 밀어냅니다.
- 발성: 폐에서 나온 공기가 닫힌 성대를 진동시켜 소리를 만들고, 이 소리가 인두·구강·코를 거치며 말소리가 됩니다. 혀, 입술, 치아도 발음에 관여합니다.
- 호흡: 숨을 쉴 때는 성대가 벌어져 공기가 드나드는 통로가 됩니다.
알아 두면 좋은 점
자주 묻는 질문
- 치과 치료 중 물이나 작은 기구가 목으로 넘어가면 어떻게 되나요?
- 대부분은 후두의 기침 반사로 밖으로 밀려나거나 식도로 넘어갑니다. 다만 드물게 기도로 들어갈 수 있어 치과에서는 석션, 러버댐, 거즈 등으로 예방합니다. 치료 중 무언가 삼킨 느낌이 들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후두와 인두는 어떻게 다른가요?
- 인두는 코와 입 뒤쪽에서 음식과 공기가 함께 지나가는 통로이고, 후두는 그 아래에서 공기만 기관으로 보내는 입구입니다. 인두 아래에서 앞쪽은 후두, 뒤쪽은 식도로 갈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