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치환술
Joint replacement
손상 관절을 인공관절로 바꾸는 수술
인공관절 치환술이란?
인공관절 치환술은 관절염, 외상, 괴사 등으로 심하게 손상된 관절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제거하고 금속, 세라믹, 고분자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 인공관절로 바꾸는 수술입니다. 통증을 줄이고 관절의 움직임을 회복하는 것이 목적이며, 주로 정형외과에서 시행합니다. 치과에서는 이 수술을 받은 환자가 치과 치료를 받을 때 감염 예방과 복용 약물을 확인해야 하므로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종류
인공관절 치환술은 바꾸는 관절의 부위와 범위에 따라 나뉩니다. 관절 전체를 바꾸는 전치환술과 손상된 부분만 바꾸는 부분 치환술이 있습니다.
| 부위 | 주요 원인 | 특징 |
|---|---|---|
| 무릎관절 |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 가장 흔히 시행되는 인공관절 수술 중 하나 |
| 고관절(엉덩이관절) | 관절염, 대퇴골두 괴사, 골절 | 보행 기능 회복이 주목적 |
| 어깨관절 | 관절염, 회전근개 손상, 골절 | 팔을 올리는 기능 회복 |
| 턱관절(측두하악관절) | 심한 퇴행성 변화, 강직, 종양 |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제한적으로 시행 |
치과 치료와의 관계
인공관절 감염과 예방적 항생제
입안의 세균이 혈액을 타고 인공관절에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오래전부터 논의되어 왔습니다. 현재 미국치과의사협회 등의 지침은 인공관절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치과 치료 전 예방적 항생제를 일상적으로 복용할 필요는 일반적으로 없다고 봅니다. 다만 면역 기능이 크게 떨어져 있거나 과거 인공관절 감염을 겪은 경우 등에는 정형외과 의사와 치과의사가 상의해 개별적으로 결정합니다.
수술 전 구강 검진
충치, 잇몸병, 치아 뿌리 끝 염증 같은 구강 내 감염원은 수술 후 감염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어, 수술 전에 치과 검진과 필요한 치료를 받도록 권유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치과 진료 시 인공관절 수술 여부, 수술 시기, 감염 병력을 반드시 알립니다.
- 수술 후 항응고제 등을 복용 중이라면 발치나 잇몸 수술 전에 미리 알려야 합니다.
- 수술 직후 일정 기간에는 급하지 않은 치과 치료를 미루는 것이 좋을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합니다.
- 꼼꼼한 칫솔질, 치실 사용, 정기 검진과 스케일링으로 잇몸병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감염 관리입니다.
- 잇몸 붓기나 치아 통증이 생기면 방치하지 말고 치과 진료를 받으세요.
자주 묻는 질문
-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는데 스케일링 전에 항생제를 먹어야 하나요?
- 현재 지침상 인공관절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치과 치료 전 항생제를 일상적으로 복용할 필요는 일반적으로 없습니다. 다만 면역 저하, 과거 인공관절 감염 등 위험 요인이 있으면 정형외과 의사와 치과의사가 상의해 결정하므로, 진료 전에 수술 이력을 꼭 알려 주세요.
- 인공관절 수술 전에 왜 치과 검진을 받으라고 하나요?
- 충치나 잇몸병 같은 입안의 감염원은 수술 후 인공관절 감염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술 전에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치료를 미리 받도록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