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지도

타액선 종양

salivary gland tumor

구강내과 질환

침샘에 생기는 양성 또는 악성 종양

타액선 종양이란?

타액선 종양은 침을 만드는 타액선(침샘)의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자라 생기는 혹으로,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침샘암)이 모두 포함됩니다. 대부분 귀 앞의 이하선에서 생기며, 일반적으로 양성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발생 부위와 종류

침샘은 큰 침샘인 이하선(귀밑샘), 악하선(턱밑샘), 설하선(혀밑샘)과 입천장·입술·볼 점막에 흩어진 소타액선으로 나뉩니다. 일반적으로 크기가 작은 침샘일수록 생긴 종양이 악성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구분대표 종양특징
양성다형성 선종가장 흔한 침샘 종양, 천천히 자람, 불완전 제거 시 재발 가능
양성와르틴 종양주로 이하선에 생김, 흡연과 관련이 알려짐
악성점액표피양암종흔한 침샘암 중 하나, 악성도가 다양함
악성선양낭성암종신경을 따라 퍼지는 경향, 소타액선에서도 잘 생김

증상과 진단

  • 귀 앞, 턱 아래, 입천장 등에 통증 없이 만져지는 혹이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 혹이 빠르게 커지거나, 통증·저림이 있거나, 주변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거나, 얼굴 근육 마비(안면신경 마비)가 동반되면 악성 가능성을 의심합니다.
  • 진단은 촉진과 함께 초음파, CT, MRI 등 영상 검사를 하고, 필요하면 세침흡인검사나 조직검사로 종양의 성격을 확인합니다.

치료 방법

치료의 기본은 수술적 절제입니다. 이하선 종양은 안면신경이 침샘을 지나가므로 신경을 보존하며 절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성이라도 그대로 두면 계속 커지거나 드물게 악성으로 변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제거를 권합니다. 악성 종양은 종양의 종류와 진행 정도에 따라 수술 범위가 넓어지고, 경우에 따라 방사선 치료 등이 추가됩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침샘 부위의 혹은 염증이나 침샘 결석과 구별이 어려우므로,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커지면 치과(구강악안면외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수술 후에는 일시적인 얼굴 감각 저하나 근육 약화가 생길 수 있으며 경과에 따라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양성 종양도 재발할 수 있으므로 수술 후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귀 밑에 통증 없는 혹이 만져지는데 침샘 종양일까요?
귀 밑의 혹은 침샘 종양 외에도 림프절 비대, 침샘염, 낭종 등 여러 원인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다고 안심하기보다는 혹이 지속되거나 커지면 진료를 받아 초음파 등 검사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성 침샘 종양도 꼭 수술해야 하나요?
양성 종양은 서서히 커지면서 수술이 어려워지거나, 다형성 선종처럼 오래 두면 드물게 악성으로 변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절제를 권합니다. 다만 종양의 종류, 크기,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 방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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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10.30 · 용어 사전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쉽게 풀어 쓴 것으로,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방법은 치과에서 진료 후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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