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절제술
Tonsillectomy
반복 편도 문제로 편도를 떼는 수술
편도 절제술이란?
편도 절제술은 목구멍 양옆에 있는 구개편도(흔히 말하는 편도)를 수술로 떼어 내는 치료입니다. 편도염이 자주 반복되거나 편도가 커서 숨쉬기·삼키기에 지장을 줄 때 고려하며, 일반적으로 이비인후과에서 전신마취로 시행합니다.
사용하는 경우
편도는 입과 코로 들어오는 세균·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면역 조직이지만, 경우에 따라 오히려 반복 감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수술 여부는 증상의 빈도와 정도, 나이, 전신 상태를 종합해 의사가 판단합니다.
| 대표 적응증 | 주요 특징 |
|---|---|
| 재발성 편도염 | 고열·인후통을 동반한 편도염이 자주 반복됨 |
| 편도 비대 | 코골이, 폐쇄성 수면무호흡, 삼킴 곤란 |
| 편도 주위 농양 | 편도 주변에 고름이 차는 일이 재발함 |
| 심한 편도결석 | 반복되는 결석과 구취가 다른 치료로 조절되지 않음 |
| 종양 의심 | 한쪽 편도만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경우 등 조직 검사 필요 |
소아에서는 아데노이드가 함께 커져 있으면 아데노이드 절제를 같이 하기도 합니다.
수술 과정과 회복
- 입을 통해 수술하므로 얼굴이나 목에 겉으로 보이는 상처는 남지 않습니다.
- 전기 소작, 고주파 등 여러 기구로 편도를 떼고 지혈합니다.
- 수술 후 목 통증이 일반적으로 1~2주 정도 이어지며, 귀 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 상처 부위에 하얀 막(가피)이 생겼다가 떨어지는데, 이 시기에 수술 후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관리와 주의사항
- 회복 기간에는 맵고 뜨겁거나 딱딱한 음식을 피하고, 부드럽고 미지근한 음식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
- 침이나 입에서 피가 계속 나오면 즉시 수술한 병원이나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 처방받은 진통제 외의 약은 복용 전 의사와 상의합니다.
- 칫솔질은 부드럽게 하되 목 안쪽을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구취는 충치·잇몸병·혀 설태 등 구강 내 원인이 더 흔하므로, 입 냄새가 고민이라면 치과 검진으로 구강 원인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편도결석 때문에 입 냄새가 나는데 편도 절제술을 꼭 받아야 하나요?
- 대부분의 편도결석은 가글, 구강 위생 관리, 이비인후과의 결석 제거 등으로 먼저 조절합니다. 이런 방법으로도 결석과 구취가 심하게 반복될 때 경우에 따라 수술을 고려합니다. 입 냄새는 치아·잇몸 문제에서 오는 경우도 많아 치과 검진을 함께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편도 절제술 후 언제부터 일반 식사를 할 수 있나요?
- 일반적으로 통증이 줄어드는 1~2주 무렵부터 점차 평소 식사로 돌아갑니다. 그 전에는 부드럽고 미지근한 음식을 먹고, 자극적이거나 딱딱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복 속도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수술한 의료진의 안내를 따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