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입안 출혈은 잇몸 염증, 이가 나는 과정, 넘어지거나 부딪힌 외상 등 여러 원인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깨끗한 거즈로 눌러 주면 멈추지만, 외상이 있었거나 출혈이 계속되면 치과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 잇몸 염증(치은염): 양치가 충분하지 않아 치태가 쌓이면 잇몸이 붓고 칫솔질할 때 피가 날 수 있습니다.
- 이가 나는 시기: 새 이가 잇몸을 뚫고 올라올 때 잇몸이 붓거나 약간 피가 비칠 수 있습니다.
- 외상: 걸음마 시기에는 넘어지거나 부딪혀 입술·잇몸이 찢어지거나 치아가 흔들리고 밀려 들어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 충치: 충치가 깊어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피나 고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 드물지만 멍이 잘 들고 코피도 자주 나는 등 출혈이 잦다면 전신적인 원인도 소아과와 함께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
- 깨끗한 거즈나 손수건으로 피 나는 부위를 10분 정도 지그시 눌러 줍니다.
- 입술이 부었다면 차가운 수건으로 가볍게 대어 줍니다.
- 피가 난다고 양치를 멈추지 말고, 부드러운 유아용 칫솔로 살살 닦아 주세요. 잇몸 염증은 꾸준한 양치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젖병을 물고 자거나 단 음료를 자주 먹는 습관은 충치와 잇몸 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에서 확인할 것
- 피가 나는 부위가 잇몸인지, 치아 주변인지, 입술·혀 상처인지 확인합니다.
- 외상이 있었다면 젖니의 흔들림, 밀려 들어감, 뿌리 손상 여부와 아래에서 자라는 영구치에 영향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 충치나 잇몸 염증이 있는지, 양치 방법과 불소 도포가 필요한지 상담합니다.
이런 경우는 빨리 치과로
- 10~15분 이상 눌러도 피가 멈추지 않을 때
- 넘어지거나 부딪힌 뒤 치아가 빠지거나, 밀려 들어가거나, 크게 흔들릴 때
- 얼굴이 붓고 열이 나거나 아이가 먹지 못하고 많이 보챌 때
진료 때 치과에 물어보면 좋은 질문
- 피가 나는 원인이 잇몸 염증인지, 이가 나는 과정인지, 외상 때문인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 부딪힌 젖니가 나중에 나올 영구치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 우리 아이 나이에 맞는 양치 방법과 불소 도포 시기를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이 답변은 고르신 조건을 바탕으로 치과지도가 자동으로 구성한 일반적인 정보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최종 수정 2026.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