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이 있고 혈액을 묽게 하는 약을 드시는 경우에도 근관치료(신경치료)는 대부분 안전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혈압 상태와 복용 약을 치과에 미리 알리고, 약은 임의로 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 근관치료는 치아 안쪽의 감염되거나 염증이 생긴 신경을 정리하는 치료로, 발치나 잇몸 수술에 비해 출혈이 많지 않은 편입니다.
- 혈액을 묽게 하는 약(항응고제·항혈소판제)을 드시면 마취 주사 부위나 잇몸 쪽에서 피가 조금 더 오래 날 수 있어 치과에서 지혈에 신경 쓸 수 있습니다.
- 고혈압이 있으면 치료 중 긴장이나 통증으로 혈압이 오를 수 있고, 국소마취제에 들어 있는 혈관수축제 사용량을 치과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약을 스스로 중단하면 혈전(피떡)으로 인한 뇌졸중·심장 문제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중단 여부는 처방한 의사와 치과가 함께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
- 평소 드시는 혈압약은 진료 당일에도 정해진 대로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혈액 묽게 하는 약은 임의로 끊지 않습니다.
- 복용 중인 약 이름과 용량을 메모하거나 약 봉투를 챙겨 가세요.
- 진료 전 충분히 쉬고, 집에서 혈압을 재 두면 도움이 됩니다.
- 치료 후 치료한 쪽으로 딱딱한 음식을 씹지 말고, 임시 충전 상태라면 최종 수복 전까지 조심합니다.
치과에서 확인할 것
- 현재 혈압 수치와 조절 상태, 진료 당일 혈압 측정
- 복용 중인 혈액 묽게 하는 약의 종류와, 필요 시 혈액검사 수치 확인 여부
- 마취제 종류와 사용량, 치료 후 지혈 방법
- 치료 횟수와 이후 크라운 등 보철 계획
이런 경우는 빨리 치과로
- 치료 후 거즈로 눌러도 피가 멈추지 않을 때
- 얼굴이 붓고 열이 나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질 때
- 진료 중이나 후에 심한 두통, 가슴 답답함, 어지러움이 생길 때
진료 때 치과에 물어보면 좋은 질문
- 제가 먹는 혈액 묽게 하는 약을 그대로 먹으면서 신경치료를 받아도 되나요, 처방한 의사와 상의가 필요한가요?
- 고혈압이 있는데 마취제 종류나 양을 조절해 주실 수 있나요?
- 치료 후 출혈이나 통증이 생기면 집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언제 다시 와야 하나요?
이 답변은 고르신 조건을 바탕으로 치과지도가 자동으로 구성한 일반적인 정보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최종 수정 2026.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