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이상 이어지는 부기는 치주염, 치아 뿌리 끝 염증(치근단 병소), 사랑니 주변 염증 등 만성 염증이 흔한 원인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적더라도 저절로 낫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치과에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크게 붓거나 열, 삼키기 어려움이 생기면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한 달 이상 부기가 이어진다면 급성보다는 만성 염증일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흔한 원인으로는 다음이 있습니다.
- 치주염: 잇몸과 잇몸뼈에 염증이 생겨 잇몸이 붓고 양치할 때 피가 나거나 치아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 치근단 농양: 충치가 깊어지거나 신경이 죽은 치아의 뿌리 끝에 고름이 생겨, 잇몸에 작은 고름 주머니(누공)가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 지치주위염: 사랑니가 일부만 나와 있을 때 주변 잇몸이 반복해서 부을 수 있습니다.
- 그 밖에 맞지 않는 보철물, 침샘 문제, 드물게 낭종이나 종양처럼 부기가 천천히 커지는 경우도 있어 오래가는 부기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
- 부은 부위도 부드러운 칫솔로 꼼꼼히 닦고, 치실·치간칫솔로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합니다.
- 미지근한 소금물 가글은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원인을 치료하지는 못합니다.
- 고름을 직접 짜거나 바늘로 터뜨리지 않습니다.
- 남은 항생제를 임의로 먹지 않습니다. 증상만 가려져 진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흡연과 음주는 염증 회복을 늦출 수 있어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에서 확인할 것
- 부은 위치, 통증·고름·출혈 여부, 부기가 커지는지 변화 양상을 알려 주세요.
- 치아 X-ray나 필요하면 CBCT로 뿌리 끝 염증, 잇몸뼈 소실, 사랑니 상태를 확인합니다.
- 원인에 따라 스케일링·치주치료, 근관치료, 발치 등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 당뇨 등 전신질환이나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함께 알려 주세요. 잇몸 회복과 치료 계획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빨리 치과로
- 부기가 갑자기 커지거나 눈 아래·턱 아래·목까지 번질 때
- 열이 나거나 입이 잘 벌어지지 않을 때
- 삼키기나 숨쉬기가 불편할 때는 응급실을 포함해 즉시 진료를 받으세요.
진료 때 치과에 물어보면 좋은 질문
- 오래 지속된 부기의 원인이 잇몸(치주염) 문제인지, 치아 뿌리 끝 염증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 X-ray 외에 CBCT 같은 추가 검사가 필요한 상황인가요?
- 치료하지 않고 두면 주변 치아나 잇몸뼈에 어떤 영향이 생길 수 있나요?
이 답변은 고르신 조건을 바탕으로 치과지도가 자동으로 구성한 일반적인 정보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최종 수정 2026.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