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에는 잇몸이 내려가 드러난 치아 뿌리 쪽에 충치(치근우식)가 잘 생기고, 예전에 때운 자리 아래로 충치가 다시 생기기도 합니다. 통증의 양상(찬 것에 시린지, 저절로 욱신거리는지, 씹을 때 아픈지)에 따라 필요한 치료가 달라질 수 있어 치과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 치근우식: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내려가면 법랑질로 덮이지 않은 뿌리 표면이 드러나는데, 이 부분은 충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이차우식: 오래전에 때우거나 씌운 치아의 가장자리 틈으로 충치가 다시 생겨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 찬 것·단 것에 잠깐 시리면 충치가 비교적 얕을 수 있고,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거나 밤에 심해지면 신경까지 염증이 퍼져 근관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씹을 때 찌릿하면 치아 금(균열)이, 잇몸이 붓고 아프면 치주염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 침이 줄어드는 구강건조증은 노년층에 흔하고 충치를 늘리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
- 불소가 들어 있는 치약으로 부드럽게 닦고, 치간칫솔로 치아 사이와 잇몸 경계를 관리합니다.
- 아픈 쪽으로 딱딱하거나 끈적한 음식을 씹지 않습니다.
- 단 음료·간식을 자주 먹지 않고, 입이 마르면 물을 자주 마십니다.
- 진통제를 드신다면 평소 복용 중인 약과 겹치지 않는지 확인하고, 통증이 가라앉아도 진료는 받습니다.
치과에서 확인할 것
- 아픈 치아의 위치, 통증이 시작된 시기와 양상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세요.
- 복용 중인 약(혈압약, 혈액을 묽게 하는 약, 골다공증 약, 당뇨약 등)과 전신질환을 모두 알려 주세요. 치료 방법이나 마취·출혈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엑스레이로 충치 깊이, 기존 보철물 상태, 뿌리 끝 염증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런 경우는 빨리 치과로
- 얼굴이나 잇몸이 붓거나, 열이 나거나, 진통제로도 잠을 못 잘 만큼 아플 때는 미루지 말고 진료를 받으세요.
진료 때 치과에 물어보면 좋은 질문
- 통증의 원인이 충치라면 신경까지 진행되었는지, 근관치료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 예전에 치료한 치아나 다른 치아에도 치근우식이나 이차우식이 있는지 확인해 주실 수 있나요?
- 지금 복용 중인 약이나 지병 때문에 치료 중 주의할 점이 있나요?
이 답변은 고르신 조건을 바탕으로 치과지도가 자동으로 구성한 일반적인 정보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최종 수정 2026.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