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있으면 틀니를 스스로 끼고 빼거나 씻는 일이 점점 어려워질 수 있어 보호자의 도움과 정기 점검이 중요합니다. 틀니가 맞지 않아 생기는 통증이나 염증을 본인이 잘 표현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식사량, 표정, 행동 변화를 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 80대에는 잇몸뼈가 계속 줄어들어 예전에 맞던 틀니가 헐거워지거나 잇몸을 눌러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치매가 있으면 아프다는 말을 잘 하지 못하고, 식사를 거부하거나 틀니를 자꾸 빼는 행동, 짜증 같은 변화로만 불편함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 틀니를 오래 끼고 있거나 세척이 부족하면 의치성 구내염이나 곰팡이 감염이 생길 수 있고, 입속 세균은 흡인성 폐렴과도 관련될 수 있습니다.
- 틀니를 잃어버리거나 잘못 삼키는 일, 남아 있는 자연치아의 충치·치주염도 흔한 문제입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
- 식사 후 틀니를 빼서 흐르는 물에 틀니 전용 솔로 닦고, 잇몸과 혀도 부드러운 칫솔이나 거즈로 닦아 줍니다.
- 밤에는 틀니를 빼서 물이나 세정액이 담긴 정해진 통에 보관해 잇몸을 쉬게 합니다.
- 틀니에 이름을 표시해 두면 시설이나 병원에서 분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같은 순서와 말로 매일 반복하면 거부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잇몸의 빨간 부분, 헐은 곳, 틀니의 금이나 깨짐을 주기적으로 살펴봅니다.
치과에서 확인할 것
- 틀니가 잘 맞는지, 잇몸을 누르는 곳이 없는지 점검하고 필요하면 이장(안쪽을 새로 맞추는 처치)이나 조정을 받습니다.
- 남은 자연치아와 잇몸 상태, 구강 점막의 이상을 확인합니다.
- 치매 진행 정도에 따라 지금 틀니를 계속 쓸지, 더 단순한 형태가 나을지 상의합니다.
- 복용 중인 약 목록을 알려 입마름 같은 부작용이 있는지 함께 확인합니다.
이런 경우는 빨리 치과로
- 갑자기 식사를 못 하거나 입 안에 낫지 않는 상처가 2주 이상 이어질 때
- 틀니 조각이 없어졌는데 삼켰을 가능성이 있고 기침이나 숨쉬기 불편이 보일 때는 응급실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진료 때 치과에 물어보면 좋은 질문
- 지금 틀니가 잘 맞는지, 이장이나 새로 만드는 것이 필요한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 치매가 진행되면서 틀니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지, 어떤 점을 지켜봐야 하나요?
- 보호자가 집에서 틀니와 입 안을 닦아 줄 때 가장 좋은 방법과 점검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이 답변은 고르신 조건을 바탕으로 치과지도가 자동으로 구성한 일반적인 정보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최종 수정 2026.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