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에는 틀니를 새로 맞추거나 오래 쓰던 틀니를 점검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과 턱뼈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줄어들 수 있어 틀니가 헐거워지거나 아플 수 있으므로 정기 점검이 중요합니다. 남은 치아 상태와 전신 건강, 복용 약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 틀니는 치아가 모두 없을 때 쓰는 완전틀니와 일부 치아가 남아 있을 때 쓰는 부분틀니로 나뉩니다. 남은 치아의 상태에 따라 어떤 방식이 맞는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치아가 빠진 뒤에는 잇몸과 턱뼈가 서서히 줄어드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잘 맞던 틀니도 몇 년이 지나면 헐거워지거나 특정 부위가 눌려 아플 수 있습니다.
- 틀니가 잘 고정되지 않을 때는 임플란트 몇 개로 틀니를 붙잡아 주는 임플란트 틀니(임플란트 오버덴처)를 상의해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턱뼈 상태와 전신 건강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등으로 약을 드시고 있다면 치료 계획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미리 알려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
- 식사 후에는 틀니를 빼서 흐르는 물에 헹구고, 틀니 전용 솔로 부드럽게 닦아 주세요. 일반 치약은 표면에 흠집을 낼 수 있습니다.
- 잘 때는 틀니를 빼서 잇몸을 쉬게 하고, 틀니는 물이나 세정액에 담가 마르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남은 치아와 잇몸, 혀도 매일 닦아 치주염이나 곰팡이 감염(구강칸디다증)을 예방하세요.
- 처음 틀니를 쓸 때는 부드럽고 작게 자른 음식부터 시작해 적응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치과에서 확인할 것
- 남은 치아의 충치·잇몸 상태와 발치가 필요한 치아가 있는지
- 잇몸과 턱뼈의 형태, 틀니가 닿아 헐거나 아픈 곳이 있는지
- 기존 틀니라면 맞음새를 다시 맞추는 이장(relining)이 필요한지, 새로 만들어야 하는지
이런 경우는 빨리 치과로
- 틀니가 닿는 곳의 상처가 2주 넘게 낫지 않거나 덩어리가 만져질 때
- 틀니가 깨지거나 갈고리(클라스프)가 부러져 잇몸을 찌를 때
진료 때 치과에 물어보면 좋은 질문
- 제 남은 치아와 잇몸 상태로는 완전틀니, 부분틀니, 임플란트 틀니 중 어떤 방법이 적합한가요?
- 틀니를 맞춘 뒤 점검이나 이장은 얼마나 자주 받는 것이 좋을까요?
- 지금 복용 중인 약이나 지병이 틀니 치료나 발치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이 답변은 고르신 조건을 바탕으로 치과지도가 자동으로 구성한 일반적인 정보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최종 수정 2026.10.31
